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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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19.11.13 어이쿠~~
밍기뉴님이 더뎌 견특까징 참석하셨군요~~
줄기차게 열수하시는 그대를 진정존경하옵니다
얼마전 주방을 누비더니~~
끝간데 없는 밍기뉴님의 열정이 담긴 후기의에너지가 벌러덩 누워딩굴 딩굴하는 육중한 나의몽뚱이를 새털보다 가볍게 일으켜 세우네요~ㅋㅋ
성관념중에 성관념 리얼하게 파헤쳐주신 혜라님께 이제는 푹빠져 하나가 되어버린 그대를 질투할까합니데이~~
스승님을 향한 그대의 절절한 마음이 원오의 정신을 환희지로 이끌어주는군요~~
그런맘의 밍기뉴를 원오가 많이 흠모하고 있다요~
비록 선가에서도 대화할시간조차 없지만 이렇게 글로써 맘을 나눌수있는 그대같은 도반이 있어 행복하다오~ -
답댓글 작성자 밍기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3 원오님!
잘지내시죠?
주방도우미로 갔을때가 견특이였어요.
견성 합일인줄 착각했지요.
주방도우미하다 경고세번 먹고 짤릴뻔했어요.
제가 업장 스타일이라 일이 너무 거칠어서...^^;
재선님께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다시는 저않써준데요.
ㅜㅜ
그래도 너무 재밌고 보람되고 감동적인 시간이였어요.
원오님 계실줄알고 두리번 거렸는데 않계셔서 서운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카페에서나마
만나뵐수있어서 다행이에요.^^
원오님! 건강히 잘지내시고
담엔 꼭 얼굴 뵈어요.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밍기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3 꼬북님!
선배님들 중에 원오님 다음으로 꼭 뵙고싶었던분이
꼬북님이셨는데 이번에 뵙게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꼬북이란 닉네임 너무잘어울리세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선배님이 해주신말씀대로
수행해볼께요.
조언과 격려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이 찍어주신 발자욱 따라 걸으며 한발한발 천천히 나아갈께요.
앞서 가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꼬북님!
담에 또 뵈어요.
어떤 고비에 놓여계신진 모르지만 꼬북님이라면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셔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