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꼬북작성시간19.11.26
아고 예뻐라~ 우리 꽃나무님. 역시 몸은 타고난듯 격하게 반응하며 수행하는 님이 무척 부럽고 질투나용^^ 앙~ 지난수행 혜라님의 사랑을 받은후부터... 수행과 혜라님의 사랑에 빠져들어가는 님이 얼마나 예쁘고 예쁜지... 이번수행도 참 잘했쪄용~~~! 순천팀인 우리 셋이 함께였기에 더 행복했고 뜻깊은 수행이었답니다. 예쁜아기 꽃나무님. 그대의 예쁜 수행길을 축복합니다~ 사랑해 ~~~ ♡♡♡
작성자마틸다작성시간19.11.26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이 많이 가네요..저도 다 빼앗긴 느낌들고..다 뺏고 싶은데 그 마음 수치스러워 버리고..무엇을해도 내것같지 않고..뺏길까 두렵고..그런 맘으로 살았네요..저도 빨리 저의 관념 알아차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꽃나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11.26
우리 지역 도반 뮤즈님~ 제가 지역 모임을 못 가서 아쉬워요. 화순에서 잠깐 뵌게 다죠? 담에 꼭~~ 오래~~ 봬요. 저도 엄마가 9월에 폐렴으로 편찮으셔서 참 두려웠어요. 그땐 너무 두려워서 제 마음 외면했었네요 ㅠ 힘든 마음 느껴주고 안아주고 호~ 해주자구용
작성자대석(大石)작성시간19.11.27
325기 수행 참 많이 힘든 수행이었죠~ㅋ 잘 참으셨어요 ㅋ 아구~예뻐라~ㅋ 힘든 수행 이겨내시는 모습은 참은게 아니라 즐기신 듯 하네요~그렇게 느껴졌어요~ 기적도 체험하셨으니 꽃나무님의 참았다는 표현은 겸손이신 듯하네요 앞으로도 기적을 일으키는 수행~화이팅!
답댓글작성자꽃나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12.03
날마다 여성여성해지시는 혜인님~ 마스터님들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이 수행이 정말 맞구나.. 200%확신이 더 든답니당. 다르게 살고자 자운선가를 찾았으니 느리더라도 저도 실제로 변화하는 삶을 꼭 이루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