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사랑과 감사작성시간19.12.17
꾹꾹 누루고 외면하며 봐주지 않았던 내마음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기 시작하셨으니 이제부터 행복 시작입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텐데 용기내시어 받아들이신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중한 도반으로 와주시어 수행후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덕아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빠이팅 !!
작성자꽃향기작성시간19.12.21
언덕아님, 저도 그래요. 미움받을까봐 두려워서 늘 참고 말 못하고 눈치보고.. 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럽고.. 수행 전에는 그러는 날 느끼지도 못 하고, 버리고. 가식쓰고 감추며 살았는데 이젠 그러는 날 느껴주고 조금씩 인정해주면서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 가고 있어요. 본래와 하나될 그날까지 우리 함께 수행정진해 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