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자운선가 마스터 ~ 지역리더 워크샾 후기

작성자원오|작성시간20.01.09|조회수662 목록 댓글 65

2020년 1월4일~5일 1박2일 대장정의 워크샾을 통하여 우리는 모두가 하나임을 절실하게 온몸으로 느끼는 워크샾 이였습니다~

인류에 한분뿐인 위대하신 울 자운님~!!!!!
인류에 한분뿐인 위대하신 울 혜라님~!!!!!

두분의 헌신적인 사랑의 농사가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는 너무나 감격적이고 격동적인 날 이였습니다

세상의 고민 다 와라 내가 인정해줄께 하시는 믿음의 카리스마가 더욱더 강하게 뿌리내린 자운선가 본원 마스터님들과 그외 직원님들~~
한층더 강인해 지시고 푸근해지신 그모습 감동자체였습니다~

그와 비례했어 대한민국 전국 구석구석 에서 혜라엄마 사랑받아 제2 제3의 혜라가 되기위해 눈에 불을켜고 레이즈 뿜뿜~~
가슴에 사랑의 가마솥걸어놓고 혜라엄마께 굵은 빨대꽂아 쉼없이 복식호흡으로 쭈욱쭈욱 땡기고 땡겨서 식지않는 열정을 보여주시는 울 리더님들~~

사실 원오는 그 자리에 한좌석 비집고 앉아 있는것 만으로도 그의 무의식정화가 절로 절로 해결되어지고있는 황홀경~

그 어느 모임에서도 맛볼수없는 가슴과 가슴으로 대화하는 석가부처님과 제자 가섭만이 할수있는 염화미소가 아니다~
우리는 혜라스승님과 몆십명의 제자가 함께 염화미소 (이심전심) 이 전해지는 시간이였다~~

빵살 원오가 빵살 관념으로 후기를 올리자니 혹여 누를끼칠까 심히 조심스러워 몆날을 포기상태로 미루었는데~~
섬광처럼 스치는 한생각~
원오는 빵살아기로 살고싶다고 공개석상에 신고식 했어니 그냥 맘놓고 볼팬을 잡았습니다~ㅋㅋ

그 어떤 돈으로도 명예로도 살 수 없고 감히 비교할수도 없는 이 공간에 동참할수있는 원오가 갑자기 신의존재가 된느낌이~~

오늘에 있기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여정~~
크고작은 걸림돌에 걸려넘어져 수치가 열등이가 인정못해 아파서 아파서 울며불며 오늘의 정거장까지 도착하였습니다

혼자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이길 혜라님 이하 여러 도반님들이 계시기에 상대를 통해 나를 비춰보면서 한발짝 한걸음 걸음마를 배우며 엄마
찾아 피안의길로 들어갈것이다~~

도가 한치 자라면 마가 세치자란다고 했듯이 이제 혜라엄마 자식들이 제법 도의 열매가 영글어가는 내공이 자르르 흐르고 먼발치 에서 봐도 늠름한 기상(후광)에 혜라님 담박에 내새끼 알아보신다고 하셨듯이 기쁨에 앞어 걱정도 됩니당~ㅋㅋ
벼에도 열매가 영글면 참새가 날아들듯이 우리의 참새는 각자의 무의식 습관에 숨어있겠지요~~
꼬시끼면 큰일남니다~~

울 다같이 지금부터 다시 새출발 시작인것같아요~~
다같이 언능언능 정규수행 무의식정화 사랑세션 연단 명상 ROS~~
기타 등등의 스승님께서 챙겨주신 약봉지를 근기따라 병명따라 잘복용하시어 인간몸뚱이 하직하는 그날까지 후회없는 인생 (나는 살아서 죽었다) 그날을 향해 2020년을 달려보아용~~

19년 워크샾에서는 선배님들의 사랑도 미움으로 공격성으로 인지되어 아기가 이순신 갑옷을 입고있는 그런 원오였는데~ㅋㅋ
1년사이 선배님들도 원오도 참말로 빡세계 노력했구나 하는 완전 감동 감동~~

공감소통 시간의 분위기가 용감한 맹수대장들의 열띤 에너지가 때론 열광으로 때론 진지하게 때론 빵살아가로 때론 지혜로움 으로~~
찰라 찰라 시공을 초월하듯 에너지가 신통을 부리며 출렁 출렁 춤을추었고~~
사바세계 모든고통 다 품어주실 다끌어안고 녹여주실 현대판 연금술사 울혜라님과 함께한 참말로 원오가 원하는 신의한수 였습니다~~

피보다 진한 도반들과의 우애가 우정의 지혜칼날되어 번뜩이고~~
한도반님 께서 서울리더 재혁님께 6살 애기 집에떼어놓고 고운명상에서 회원들 연단에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했어 감사하셨다고 표현하실때 재혁님의 눈물과 함께 명상홀은 성장통의 아픔을 함께 어루만져주는 공명의 눈물로 자동 의지를 굳히는 가슴떠끈한 나눔의 시간이 우리는 하나다라고 본래의 메세지를 받는 말과글을 초월한 대화가 바로(눈물)이 아닐까요~~~

제가 이세상에온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혜라스승님 만나 아직도 자신을 찾아와 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내 무의식의 상처받은 내가버린 아가들을 찾기위함입니다~

혜라엄마 손을 꼬옥잡고 그 어떤 장벽도 뛰어넘고 내가버린 아가만나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두려워하고 열등감 수치 함께하면서 입이나 머리가아닌 눈빛으로 가슴으로 그냥 하나되어 볼렴니다~~

혜라엄마 늘 저희곁애 오래오래 계실꺼죠~~
혼자서는 너~무 무서워요 아직은~~ㅎ ㅎ ㅎ

아참 이제곧 2월1일 부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부산경남지부 고운명상이 서울에 이어 년년생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전국 도반 여러분의 정성심으로 이루어낸 부경고운명상 기적같은 본래의 선물이라 여기며 기부해주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도반님들 존경합니다~~

서울고운명상 형님들 앞으로 잘봐주이소~~
부탁드립니다
부산에 아우가 충성~!!!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운선가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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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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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1.19 맑은빛님~~
    그랬군요 수행횟수가 부족하셨어 이번 워크샵에 아쉽게 불참하셨군요~~
    아구구 뭔가 2프로가 부족했어 찜찜했었는데 그게바로 맑은빛님의 공석으로 마음한켠에 2프로의 공간이 뻥뻥뻥 둟렷으요
    혜라엄마 심정이 오죽 아팠을라구~~
    맑은빛님 우리그래도 자운선가에서 자주만나요~~
    많이 많이 보고싶네요~~
    늘 애증결핍으로 사랑달라 조르는 원오의 징징이를 귀엽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빵살원오 언제커서 혜라엄마 거들수있는 그날이 올까 내심고민입니다~
    수행은 참말로 머리나 말로는 할수없는거라~ㅋㅋ
    방금 수행다녀와 온몸이 넉따운인데 맑은빛님 사랑으로 눈빛이 반짝~~
  • 작성자도미니카 | 작성시간 20.02.07 원오님.. 한참후에야 원오님의 워크샵후기가 마음으로 들어왔네요.. 오늘따라 원오님의 후기가 쉽게읽히고, 감격스럽습니다.. 빵살아기라고 자신을 항상 낮추시는 원오님♡ 원오님의 깊은 마음과 사랑에 감동받습니다. 지난 몇십년의 수행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원오님의 몸과 마음에 날개가 생기고 그 날개가 커짐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원오님. 저도 그 자리에 함께했음에 영광입니다. 스승님의 처방에따른 수행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뒤따라 전진하겠습니다. 3월에 뵐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07 오늘은 아들이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미움살기를 솥아내며 상대를 절대 이해해 주기싫은 표현을 하길래 담박에 사랑받고싶은 아들을 훅 느끼지못해 입으로만 대충 정립해 보내고나니 아고 이해받지못한 서러움과 아픔이 공명되어 다시 전화했어 엄마가 네마음 이해못해줘서 미안타고 했더니 아들이 괜찮타고 이해한다고 마음이 내려가서 아고 눈물이 나더라~~
    늘 나의 부족함으로 좀더 상대와 나를 옥죄는게 가슴아픈 날이였어~~~
    다행히 도미니카의 댓글로 사랑을 채울까봐~~~
    육신은 바다건너 멀리 멀리 살지만 마음이 진짜사람이라 진짜는 늘 같이하는 우리는 마법같은 기적을 이루며 살고있제~~~~
  • 작성자마음마음 | 작성시간 20.02.28 짝짝짝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8 마음마음님이 뉘실까~ㅎ ㅎ ㅎ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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