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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1.27 전지전능하신 황홀한 우주님 감개무량의 감사함이 줄줄줄 뿜어져 나오는 후기 너무감동먹었습니다
재참이신데도 너무나 몸과맘이 발달하셔서 자신의 마음을 잘느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감싸주시는 우주님~~
원오가 너무 부럽고 질투까지 나네용~~
이제 한번만더 수행다녀오시면 저랑같이 견성반에서 어깨를 나란히 나란히 갈수있겟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대되고 황홀합니다~~
수행영재 황홀한우주님 저도 329기 수행하고 이제야 한숨돌리고 카페에 들어왔네요~~
도반님을 존경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