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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기 후기

작성자꽃향기| 작성시간20.02.24| 조회수21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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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2.24 꽃향기님~!!!!
    직장인으로서 이렇게 연타로 수행의 의지를 내다니~~~
    아고 너무나 대단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행의 기간 짠밥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고 믿음과 용기가 없이는 아무나 할수없는것이니 자기 공격을 안했음 좋겠어요~ㅎㅎ
    늘 자신의 무의식의 고통을 풀기위해 일념으로 꾸준히 마음내시고 혜라님 마스터님 말씀을 소중한 약으로 귀히여기시는 꽃향기님의 진실앞에 원오가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수행후기를 보면서 가슴떠끈하니 짜~안한 버림받은 여자가 공명되어 가슴먹먹해 지는군요~~
    울 꽃향기님 그대는 몸도 맘도 많이 발달하여 머잖아 확확열려 대각하실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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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사랑하는 원오님~ 늘 제 존재를 높여 주시고 사랑과 용기를 주셔서 받을 때마다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부산지부 일로 바쁘실텐데도 도반님들 수행 후기를 빠짐없이 읽고 사랑주시는 원오님은 자운선가 다음 카페 사랑의 아이콘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원오님께 사랑드리고파 원오님의 사랑세션 후기를 늦게나마 읽고 댓글 달았답니다. ~^^ 저는 4월 사랑세션 참가해요.~^^ 함께 대각의 길로 고고씽~ 해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이뿌이 작성시간20.02.24 안녕하세요 저는 완전초참입니다
    꽃향기님 의 후기보고 어머니의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 났어요~저도 이번에 자운선가 가서 엄마를 너무나 미워했던걸 알았어요...
    버려진 아이가 숨어 있던걸 알고 또 버려질까 두려운 마음을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집에 와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앞으로 자운선가 계속 갈 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이뿌이님~ 버림 받아서 아프고, 버림 받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우린 다 그렇게 아파서 내 주위 사람들도 아프게 했네요. 이제 알았으니 그 동안 외면했던 내 아픈 아이를 봐주고 느껴주며 가도록해요~ 환영합니다. ~
  • 작성자 Naga(니까) 작성시간20.02.24 사랑하는 꽃향기님~
    요새 누구보다 수행의지 내시어 몸치유하시는 모습 보며 배우고 응원합니다.. 오랜 수행에도 불구하고 존재감 없이 부끄러운 마음에 저역시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동안의 수행세월들이 이제 우리가 달려나갈 원동력이 되었겠지요~ ^^
    제가 처음 만난 꽃향기님과 지금의 꽃향기님이 또 다름을 느낍니다.. 거북이들의 희망이 되어보아요~♡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네~ 혜라님께서 강의 중에 '나중 된 자 먼저 되고 먼저 된 자 나중된다'는 말씀을 인용해주실 때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또한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도 하셨잖아요. 지독한 관념이라 보기가 쉽지 않은 만큼 포기하지 않으면 그만큼 큰 그릇이 될 우리라는 거 믿어 의심치 않아요~ 선우님이 함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보리심 작성시간20.02.24 이제 어떠한 마음도 시비하지 않고 아프고 서럽고 어여쁜 마음임을 알고 오신 꽃향기님 축하드려요~
    이제 어떠한 마음도 사랑으로 보려할터이고 어떠한 아픈 말도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능력도 같고 계시니 이제는 깊이깊이 진입할 일만 남은듯 합니다.

    그 긴시간 그 날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또한 알게 될것 같아요!!
    사랑스럽고 멋지고 용감한 꽃향기님
    후기또한 꽃향기님처럼 멋지고 사랑스럽고 훌륭하네요.
    마음깨우기 다녀온지 오래된 제 갈증을 풀어주시는 후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애쓰고 오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남들은 다 알고 저만 모르던 제 관념을 인지하게 되서 정말 기뻐요. 지역 소모임 때 소통했던 게 마스터님과 상담할 때 도움이 됐어요.
    지역 도반님들의 수행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봉사하시는 보리심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자유롭고 행복하고 풍요롭고 신명나는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용맹정진하겠습니다.
  • 작성자 총총이” 작성시간20.02.24 몇번의 수행모임과 만남을 통해 꽃향기님이 얼마나 성실하고 열심히 애쓰며 살고 계신지 일부러 보려하지 않아도 눈에 보여요..역할극할때 느낀 건데~이미 꽃향기님은 에너지가 너무 강렬하셔요! 방석도사” 역할극에서 오롯이 넘 잘 읽어주셔서 마스터님 같았어요..꽃향기님이 수년을 닦아오셨기에 저도 그 에너지에 무임승차 살짝 올라타서 이렇게 덕분에 수행팁 수행의지 의기투합에 자연스레 숟가락 하나 얹고 쉽게 가네요..ㅠㅜ넘 감사드려요..솔직 담백한 후기”꽃향기님 마음이 그대로 보여서 짠해요..저도 같은 마음../혜라님 손다치신건~ 전체 제자들의 두려움, 공포,살기가 아닐까 싶어요..혼자 넘 자책하지 마셔요..
  • 작성자 총총이” 작성시간20.02.24 “괴로우니까 수행한다” 이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애써 열심인 사람은~~그만큼 괴롭다는 반증 ㅠㅜ 마음”이 답이니 눈 질끈 감고 자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죠....흑흑. 기쁘면서도 슬프다요~* 마냥 감사 기쁨으로 다가올 그날까지..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4 총총이님이 제 우주에 나타난 것도 감사입니다. 우리 다 지독한 관념 서로 공명하며 깨우치라고 본래가 주신 선물 같아요. 자기 관념은 너무 독해서 못 보니 서로를 보며 자기 관념을 보네요~ ^^
    총총이님 말씀대로 모난 돌이 서로 굴러 둥글 둥글해질 때까지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만만디 작성시간20.02.25 작년인가 춤수행 때 신나게 즐기시길래 공부되었다고 부러워했었는데...흥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서. 후기를 읽으니 혼동이 됩니다. 아무튼 감정을 잘 풀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주변환경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수행의 끈을 놓지 않은 꽃향기님 존경합니다. 전 딸아이가 없었으면 중도포기했을겁니다. 정말로 우는데 10년 걸렸으니까요. 드디어 마음의 중요성을 머리로 인지하고 가슴으로 알았으니 함께 열수해서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혜라님 제자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대충도반이라 반갑고 뚝심이 센 꽃향기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5 외가가 흥이 많다는 광산 김씨에요. 친정 어머니도 흥이 많으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 친구분들과 신나게 노셔서 다음 날 돌아가셨다니 친구분들이 안 믿으실 정도였어요~^^ 춤을 즐기고 안 즐기고와 마음 공부 된 정도는 비례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 날은 잠자고 있던 흥이 억압했던 사랑받고 싶은 여자 마음과 결합하여 지나치게 폭발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쨌든 만만디님도 저도 포기않고 가니 되어지고 있네요.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혜라님 제자되는 길 함께 할께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2.25 꽃향기님 수행후기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언니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은 여자 마음이 공명하여 아 혼자서는 머리로만 알던것을 가슴으로 느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차츰 수행 흐름을 타기 시작한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25 홍애님 마음을 울렸다니 후기 쓴 보람과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아이 좋아라~^^ 자운선가를 접하자마자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무조건 자운선가 수행에 집중하는 홍애님의 자운선가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늘 박수를 보내고 존경해요~ 수행에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니 축하하고 지역 모임이든 수행에서든 또 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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