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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기 견특(성관념)후기-두려운아픈아이알아주기

작성자오직으뜸(엔젤라)| 작성시간20.04.23| 조회수31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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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4.23 오직으뜸님의 수행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님의 수행 후기에서 평안함을 느끼면서 어쩐지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말을 연상하게 되네요 깨달을때까지 함께 가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마틸다 작성시간20.04.23 엔젤라님 후기 읽으니 저랑 비슷한 면이 많으시네요..어머니가 노산에다 딸인 저를 원치 않으셨고, 술과 도박과 폭력적인 아버지를 보며 저는 어버지로부터 버림 받은 마음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나 남자들을 죽이고 싶어하는지, 미워하고 증오하는지를 자운선가 수행하기 전까지는 몰랐답니다. 제가 평소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편인데 저는 성격이 원래 그런줄 알았어요..그런데 수행후 제가 얼마나 남자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았는지 알게 됐어요. 가는곳마다 남자들과 시비하고 싸우고..그냥 성격인줄 알았는데 그게 제 애고에게 질질끌려 다니며 못알아차리고 살아왔던 인생이었더군요..후기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도화지 작성시간20.04.23 초참이라 성관념 특강을 들을수 없어 안타까워요...정말 듣고 싶었는데...
    재참들도 해주세요~!!!!! 진심 건의사항
    저도 자운선가 오기 2주전부터 애정결핍이 생겨버려
    집에서도 계속 먹고 또 먹고 그랬는데 자운선가 와서는 절정에 이르러 버렸네요.
    어찌나 먹던지...신기한건 집에 다시 돌아오니 폭발적이던 그 식욕이 사라지고 다시 예전에 상태로 돌아온거죠...사랑 많이 받았다는 뜻이죠...
    그렇게 맛있는 밥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이세상 맛이 아니었어요...천상에 맛?
    덕분에 뽀얗게 얼굴이 이뻐졌어요.
    사랑으로 오른 살은 정말 이쁘더군요.
    단지 옷이 좀 낀다는 불편함을 동반하지만요.ㅋㅋ
    주방에 계신 마스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도사랑(진리의빛) 작성시간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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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4.27 엔젤라님~~
    이번 견특수행을 통해서 그래도 마음을 열심히 보고 큰관념을 깨달으셨네요~~
    저도 같이 동참했었는데 저는 마냥 혜라님 모습 보는것이 첫째로 좋아서 혜라님 보는 내마음이 행복했어 처다보고 예예하고 시간훌쩍 지나면 뭘들었는지도???
    그러면서 4박5일이 번개같이 지나갔어요~ㅋㅋ
    집에왔어 후기를 적어야만 기억으로 들어가 수행을 청산을 되새김질 하면서 저를보게되는것같아요~
    아직도 빵살아기 입니다~~
    깨달음의 성장통을 겪어시고 훌쩍 뛰어넘고 분리하신 도반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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