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기 견특(성관념) 후기 혜라 영체의 기적(연금술)

작성자원오|작성시간20.04.24|조회수591 목록 댓글 38

오늘은 내 나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일꾼(주인)을 뽑는날 아주 아주 중요한날
나는 나의 우주에 주인을 만나기 위해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맘 코로나를 뚫고
그동안 천방지축 주인이 집나갔어 객들이 들어와 난동을 부리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원오의 우주에 새주인을 찿은 내평생 가장 축복받은 날이다
내 마음의 주인이 없어니 내우주의 백성들은 스쳐가는 바람소리 에도 이웃집 개짖는 소리에도 온우주가 무너질것같은 죽음의 공포로 덜덜덜~~~
헐벗고 굶주림에 몸부림치며 살았다
그래서 늘 몸도 마음도 구석구석 어디 안아픈데가 없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은~~~

첫 상담 !!!
혜라님의 훌륭한 영적제자
마스터 솔라님을 통하여 나의 성수치심을 적나라하게 까발려(펼쳐) 눈으로 똑똑히 보여주셨다~
아~~~
어떻하면 좋아
너무 아프다
아야 아야~~~
내 안의 여성성이 내 안의 남성성이~
마이 아팠구나~
같이 한몸이 되어 아픔으로 끌고 들어가주신 솔라님 감사드립니다~

늘 기다리고 기다리는 혜라님 특강시간~~
있어도 있어도 같이 있고싶은 혜라님 과의 데이트 시간
너무 조아라~!!!!

혜라님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혜라의영체 권능을
호~~~~~~
호~~~~~~
온 우주를 울리고 공명케 했다
혜라의영체는 사랑이였다

전생부터 현생까지 나의상처 구석구석 사각지대 까지 찿아다니며 치유해 주심을~~
그 상처가 너무 아파 아파서~

혜라님 영체를 받고보니 그동안 수치스럽다고 지랄같다고 완전 내동댕이 쳐버린 내아빠가 바로 나??
찌질하고 열등하다고 미워하고 무시했던 내엄마가
바로 나??
약자로 단. 무. 지 같은 언니들이 바로 나??
엄마 아빠 싸움질 할때 지켜주지 못한다고 무시해던 오빠가 바로 나??

나 어릴때 그 마음이 60살이 넘은 지금까지 껌따지가 되어 딱 달라붙어 그모습으로 그동작 으로 살고 있음을~~

이제는 손오공님을 뛰어 넘는 에고의 변신술로 남편이 자식이 며느리가 손주가 나의 집단무의식을 대변했어 역활극을 하고있을줄이야~
완전 깜놀 깜놀~~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하지만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나의 탐. 진. 치 삼독심 으로 부터 혜라의 영체를 보호하며 지킬때 내 우주에 육체가 나라고 딱 달라붙은 수많은 내가 영적인 세상을 향해 독립하며 사랑의 완성 혜라의 권능으로 거듭거듭 환생하기를 기도한다~

그동안 내가 내 무의식을 보는게 젤 무섭고 두려웠다는것을 그래서 늘 덜덜덜 떨고있는 아기로 살아 왔다는것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차려 가고 있음을~~

영혼없이 속절없이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나를 수치주고 멍때리며 두려움과 미움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치며 도망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나의 아픈 아기를 이제야 꼬옥 보듬어본다

누가 나를 이렇게 무섭게 쫓아 오는가??
누가 나를 이렇게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가??
나의 방황은 이생에서 멈출수가 있을까??

이번 견특 프로그램 을 통해 셀수없이 깨부셔진 나의 조상대대의 집단무의식 의 상처 조각조각 들을 꿰어 맞추며 그 상처에 혜라엄마 의 호~~~~~~~
본성의 연고제를 발라 기부스를 해주셨다

내가 나를 찿아가는 긴 여정의 끝에서 내가버린 나의 여성성을 수치를 미움이를 느껴주고 허용하고 인정해주는 그날이 방황의 끝이될까~~~~

나의 혜라엄마는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 잠잘시간도 없이 숨 한번 편히 쉴시간도 없이 애기 낳는 산모의 고통보다 더 혹독한 생사를 넘나드는 살벌한 고통을 겪으시면서까지~~
나는 괜찬다고 괜찬다고 그 많은 자식들의 온갖 죽음의 탁기 까지 온몸을 던지고 또 던지시면서 까지 받아내시는 그 모습에 엎드려 참회합니다~~

철부지 아기원오 혜라엄마의 피투성인 마음은 읽지도 못하고 웃으시는 겉모습만 쫓아 다니며 마냥 어리광만 부리고 달면 삼키고 쓰며 뱉는 저자신을 참회합니다~~

진짜의 기적은 수행한번 또한번~~~~~~~~~~
혜라엄마의 에너지장에 담긴 횟수만큼 정신 연령이 성숙해 지고 내영혼이 안정을 찿아가며 보이는 현실세계도 상상 이상의 과분한 기적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 하면서~~~

혜라엄마와 같은생에 태어나게 해주신 울아빠 엄마께 진심다해 감사드립니다~~
은혜하는 마음으로 이몸뚱 있는한 몸뚱이를 통로삼아 대대손손 집단무의식의 조상관념을 한풀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혜라엄마의 인류구원에 보탬이되는 제자로 자식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본래께 발원드립니다~~

자운님 감사합니다
혜라님 사랑합니다
인연되신 원오의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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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1 옴마야~ ㅎ ㅎ ㅎ
    뭔가 2프로가 부족함이 들었는데 천일님의 폭포수같은 사랑 겁나게 받고나니 아고 조아라 빵살원오 구름타고 날으는 손오공이 된기분입니다~~
    천일님의 사랑은 중생의 아픔을 싹다보듬어주는 한량없는 큰사랑임을 또한번 놀래자빠짐니다~
    코로나 덕분에 관념청산이 억지로 라도 된부분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관념자체가 되어 힘든부분도 있었지요~~
    알고보니 세상 무엇하나 이유없이 오는것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지혜로우신 천일님을 자주못뵙는것이 젤아쉬움 이였네요~ㅋㅋ
    팔방미남 천일님이 혜라엄마의 자식이고 우린 영혼의 형제라는것이 세상 다얻은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 작성자이채은 | 작성시간 20.05.06 원오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힘과 사랑을 ~
    무한한 감동의 마음을 ~

    그마음 깊이를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 또한 원오님의 찐한 감동의 깨우침을 하루빨리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6 사랑넘치시는 채은님 부족한 저에게 찿아오셔서 분에넘치는 찐한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니 너무좋아 아이좋아라 몸둘봐를 모르겠네요~~
    채은님의 용기로 오늘도 원오는 한발짝더 나아가 보렴니다~~
    오늘도 부경지부 프로그램을 도반님들과 함께하면서 무의식을 의식화 하기위해 무아경춤 으로 마무리 하고 또다른 나를만나기 위해 현실을 직면해봅니다
    혜라님 인연으로 이제는 내눈에 비치는 내감정에 흐르는 모든 상대가 나자신임을 알아차려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환희심과 분노가 널을뛰지만 현제의 아픔은 깨달음의 성장통의 아픔이라 견딜만합니다~~
    채은님의 사랑에 감동 감동~~
  • 작성자맑은빛 | 작성시간 20.05.11 존경하는 원오님
    열심히 수행을 하고있는 멋찐 원오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글에서 따뜻한 사랑이 셈솟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1 맑은빛님의 큰 응원으로 부족한 원오는 오늘도 아픈마음 인정하는 일이 첫번째인 인생목표 설정하에 뛰뚱 뛰뚱 걸음마를 띠어봅니다~~
    맑은빛님의 순수하시고 인자하신 미소가 서언하게 떠오름니다~~
    맑은빛님 우리에겐 혜라님이 계시기에 참나를 만나는 기회를 만끽할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남 여 노 소 누구나 알기쉽게 아파서 울는날도 많지만 반대로 잼나게 우월감으로 잘난척도 하고살려구요~ㅎㅎ
    늘 아픔과 수치만 느끼면 열등감에 잠식당할것같아~~
    분리가 기술중 기술인것같아요~ㅋㅋ
    그냥 저는 때론 연극배우 같아요~~
    울다 웃다를 넘잘해요~~
    금방 지옥 금방 극락~
    영화배우~ㅎㅎ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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