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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일 작성시간20.05.06 대석님! 짧고 강렬한 후기에 대석님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울컥합니다. 그토록 질기고 강한 족쇄와 수갑이 어찌 대석님만의 것이었겠어요? 조상대대로 쌓인 관념을 사랑이 크고 희생하는 마음이 크신 대석님이 그 한을 다 풀어드리기위해 자청해서 짋어지고 나온 것이지요. 그러기에 이렇게 멋진 대석님을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요. 혜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당연히 무죄이며, 그 아픔과 고통을 통해 더 큰 사랑으로 멋지게 비상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함께 레츠고, 화이팅입니다. 이번 수행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