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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북 작성시간20.05.04 멋진 채은님~~
그 작은 사랑이 전부이고 다였음을..
사랑이 다였음을..
님의 그 아이는 그렇게 아파하며 님을 기다리고 있었군요.
무지했던 우리가 진리에 조금씩 눈을 떠가며, 우리의 저편에 너무 아파 묻어버린 아픈 마음들이 있음을...
하나씩 그 상처를 보며보며 찾아보며, 참회하며 참회해가는 시간들이네요.
그래서 알게되는 진실중 하나가 사랑이라지요.
우린 모든것으로부터 사랑받고
나 또한 사랑하고 있었음을..
채은님의 사랑듬뿍 담긴 후기를보니 아름답고 멋진 수행터의 시간들이 보이네요.
혹시 수행못가시면 어쩌나했더니..^^
이젠 견성회원이 되셨네요^^
님아, 잘하셨어요~ 굿!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