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찿아 떠난 여행 (영체 체험담)

작성자보라매|작성시간20.07.15|조회수405 목록 댓글 10

어릴적부터 무섭고 두려웠던 부모님의존재 특히 아버지는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는 밖에서는 퍼주고 집에서는 엄마가
마음에 안든다고 엄마닳은 내가 맘에 안든다고 이유없이
누나나 여동생 둘은 안맞었는데 눈에띠기만하면 오뉴월
개맞듯 맞고 잘못했다해도 때리고 가만있어도 때려
쌍코피 터지기 일쑤였습니다 자는척해도 깨워 때리니 기억에
어려서부터 한겨울에도 밖에서 떨며 지냈고 어머니는 매맞고 아버지가 바람피우고 생활비도 안주고 때려 저의 서너살정도인가 오랜기억에 아마제가 서너살무렵
엄마가 나프탈렌 먹고 죽는다고 저한테 말 하시고 울고불며
엄마 약먹지 말라고 해도 제앞에서 먹고 거품물고 토하시던
모습 학교가면 그런환경에서 살아서인지 왕따 20여번의직장이직 가족과의 갈등으로 멀어진가족 누구한테
말해도 이해받지 못하고 답답하고 마음아픈 상황으로 몸과맘이 병들어가던중 찿은 이번 마음깨우기 명상에서
엄마 아버지도 나같이 사랑못받고 미움받은 아픈마음임을
알아차리고 원망과 미움덩어리였던 나와 부모님의 아픈마음이
복받쳐 올라와 한없이 서럽게 울었습니다 혜라님과의 상담에서
두려움이 너무크다며 어느순간 혜라님 귀신같이 무섭게 느껴지면서 무서워지며 손대신 가슴에선 진동이 느껴지며
뜨겁진 않았지만 아래배에서 무언가 꼬물거리며 올라오는
느낌 가슴은 따뜻해지고 마취되는듯 몽롱하게 기분이좋고 양팔은 힘이
빠지면서 무언가 빠져나가며 시원해지는 느낌 순간 등이
마비되는듯한 경직이오며 칼로 찔리는듯한통증에 저도모르게
비명을 질렀더니 혜라엄마는 오랜 조상빙의에고가 나가는
중이라 하셨습니다 잠시후 태어나한번도들어보지 못했던 아가야 너무아팠지 하시는데 사랑받고 이해받는느낌에 너무행복했고 상담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아파 이것도 나쁜탁기가 나가는현상이라시며산책하면서 명상하고
나서 혜라님이 엄마같이 도반님들도 친근감이들고 사랑스럽게
느껴져 허그시간에 서로 안으며 아픈마음이 힐링치유되는듯했습니다 제성격이 원래 이렇게 스스럼없이
남들에게 다가서지 못했는데, 혜라님의
유튜브강의와는 또다른 꾸밈없고 재미있는
쪽집게 과외같은 강의에 많은 의문이 풀렸으며 웄었습니다 요즘은 어느분의 사연처럼 마음속보물인 여의주를 얻은듯
그냥좋습니다 영체가 보호해주는것같아 든든하고
짜증이많고 삶이무의미하여 왜사는가 했던내가 오히려
삶이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고
미움과 원망이 사라져감을 느낌니다
4박5일수행 감동이고 행복했습니다 진짜로 찐이니 안가보신 회원님들 마음깨우기명상 강,강추 드리고 혜라엄마 마스터님들 도반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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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16 기적뿅님과 아스피링님 행복과사랑충만하세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사랑받는 영체의 딸 작성시간 20.07.16 혜라님께서 어쩜 그렇게 돌덩이같냐며 마음 아파하셨던 보라매님~ 오랜시간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사랑을 받으신 뒤 마지막에는 정말 귀엽고 밝아지신 모습에 저도 감동했어요!ㅎㅎ 보라매님과 340기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고, 아픔으로의 삶은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 작성자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16 저도 340기 함께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받는
    영체의딸님 영체안에서 행복하세요~ ^^
  • 작성자진여월 작성시간 20.07.16 보라매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16 진여월님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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