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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나의 아픈마음을 알게된 귀한 시간

작성자눈빛이 맑은 주현씨| 작성시간20.07.29| 조회수39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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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7.29 눈빛이 맑은 주현씨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열등이의 아픈 마음을 알아주셨으니 복받을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프라즈나 작성시간20.07.29 주현님 항상 밝은 웃음이 매력 짱인데...어느 한구석은 외로워 보이기도 했어요! ㅋㅋ 차분히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들이 행복해보여요! 우리모두 소리없는 성장을 해가고 있는중이죠! ^^~♡♡♡
  • 작성자 기적뿅 작성시간20.07.29 눈빛이 맑은 주현님 저도 뺏는 것은 나쁜 거야라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남한테 항상 주어야만 마음이 편하지 조금이라도 뺏는 거 같을 때는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요. 뺏고 뺏기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구분이 안 될때도 많지만 나는 항상 뺏겨야만 할 거 같아요. 그러다가 또 뺏긴다는 기분이 들면 미움, 화, 분노가 일어나고 상대가 죽이고 싶을 때도 많아요. 나는 가지면 안 되고, 그럴 자격이 없다는 믿음이 있는 거 같아요.

    뺏는 것은 나쁜 게 아니군요. 잘 뺏을 수 있어야 잘 줄 수도 있다는 말씀이 좋네요. 오늘 한번 해봐야 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수수꽃다리 작성시간20.07.30 저도 좋은것들 가지면 안될것 같고 뺏기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좋은것 가질때 숨기고 했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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