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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미나 ‘ 엄마 나 아파요 나 힘들어요 나 무서워요 ‘

작성자사랑스러움| 작성시간19.11.03| 조회수50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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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현 (장자) 작성시간19.11.03 나 아파요
    나 무서워요
    나 힘들어요
    나 외로워요
    저 좀 지켜주세요 제발

    이 글이 말이 되어 나오질 않습니다

    용기내어 겨우 조그맣게 얘기해보니
    엉엉 눈물이 납니다

    너무 아파서
    아프다는 말 조차 할수 없는
    나에게 사랑스러움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 작성자 신뽀리 작성시간19.11.03 사랑스러움님 글에서 진한 여운이 남네요~다 내마음이어서 그게 다 느껴져서 세션하는 사람도 사랑스러움님의 글도 제 가슴을 치네요~ 솔직하게 표현된 사랑스러움님의 글에서 저는 오히려 모두 다 내마음이구나 하며 힐링을 받았어요..
    이 글을 읽게 해준 사랑스러움님에게 너무 고맙고, 세마나날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제 사랑을 사랑스러움님에게 보낼게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많이~~!!
  • 작성자 만남 작성시간19.11.03 사랑하는 사랑스러움님~♥
    감동이예요~👍
    토닥토닥~~~

    제가 20년전에 마음공부를 할수 있었다면 ~^^*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프고 힘든 마음을 하나씩 알아차리시면서
    한단계씩 성장해가는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두 자운님을 보자마자
    우르르~눈물방울들이 앞다투어 튕겨나오더군요~^^*
    저희 딸애도 혜라님의 후계자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호호호

    충북대학교 대문을 들어가면서 얘기했어요:
    "나는~나의 모교에서 세미나를 열어서
    이 우주에 사랑과 감동을 얼마나 줄수 있는지~"

    자운선가,
    자운님과 혜라님은
    우리 내면의 가장 소중한 '참나'입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맑은빛 작성시간19.11.03 사랑스러운님
    현장의 감동이 다시한번 밀려옵니다
    아픈우리들 마음을 치료해주시는 스승님 덕분에 호강합니다
    강동의. 후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꼬북 작성시간19.11.05 사랑스러움님~
    요즘 님의 마음들을 눈팅만 하며 옆에 있다면 가만히 안아주고싶다는 마음만 가득했는데...
    어제
    자운님.혜라님이 그 마음을 알고 달려와 1시부터 5시까지 사랑스러움님을 따뜻하게 안아주시니 이젠 그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채워지셨네요~~
    역시 우리 아가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사랑이 최고랍니다!

    오~ 거울앞 그 아이가 치유되어
    사랑스러움으로 빛나는군요! ♡♡♡
    버림 받으세요.
    미움도받으세요.
    외로움도 받으세요...
    본래로 돌아가면 절대 느낄수 없는 이마음들 우리 충분히 느껴주고 사랑으로 세상에 돌려줍시다.

    사랑스러움님을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작성자 수연심 작성시간19.11.03 오늘따라 글의 제목이
    더 제 마음같아서, 엄마를 불러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엄마~ 도와주세요~! "


    사랑스러움님도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 힘든시간 보내셨나보네요...토닥토닥💓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티가 난다고...
    함께 했던 사람이 떠나면
    그 빈자리의 공허함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요..

    예쁜 모습으로 충북세미나에
    달려와주신 사랑스러움님
    다시 한 번 감사해요~👍

    혜라님 노래하시는 모습 보고
    팡펑 운다는 말에
    또 한번 폭풍공감해요😢

    "이 상황에 혜라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세상의 날카로운 도끼들이
    나를 찍어대도
    흔들릴지라도
    꺾이지 않는 그런
    강한나무
  • 작성자 수연심 작성시간19.11.03 스승님을 존경하고 사랑해서
    점점 혜라님을 닮아가는
    멋진 제자이자 도반인
    사랑스러움 그 자체, W.J님을
    맘에서 응원합니다!❤💛💙
  • 작성자 솔직해지기 작성시간19.11.03 사랑스러움님의 마음이 글에 온전히 실렸나봐요 글을 읽는데 뭉클하면서 저도 또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더 열심히 수행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네요! 사랑스러움님 힘내세요❤️
  • 작성자 도미니카 작성시간19.11.03 사랑스러움님♡ 후기볼때마다 눈물이 촉촉하게 차오르고, 펑펑쏟게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충북세미나 못가서 아쉬웠던마음 이렇게 또 채워주시네요♡ 힘들고 외로워도 혜라님 생각으로 이겨내고 나아가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함께할수있어 행복합니다♡♡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19.11.04 사랑스러움님~~
    아이구 충북세미나를 통해서 아픈아가들의 울림이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치유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크다란 깨달음을 얻어신 우정님이 진심으로 부럽고 존경스럽고 참 다행스러움 으로 마음에 울림이 옵니다~~~
    우리 두분스승님을 통하여 이렇게 수많은 고통받는 영혼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어가는 빛나는 후기주셔서 너무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우정님의 앞날에 모든 고통이 축복으로 환생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용기있고 지혜로운 도반님이 계셔서 너무자랑스럽습니다~~
    자운님 혜라님 두분스승님은 누구에게나 다 비춰주시는 (했빛 ) 입니다~~
    사랑스러움님 마니 마니 사랑합니데이~♡♡♡
  • 작성자 세계사랑 작성시간19.11.04 멋진 사랑스러움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세요! 세미나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셔서 뭉클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살랑상아님 작성시간19.11.04 에구우 주말부터 왜 이러나 했는데 이거였구나, 사랑스러움아 우리모두 다 같이 함께 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해ㅠ 토닥토 닥 이제 외면하지 않고, 내가 아닌 모두라고 생각하고 안아줄게, 나를 너라고 생각할게, 그러면 절대 버릴 수 없을거 같아, 사랑해
  • 작성자 우현(카프카) 작성시간19.11.04
    나 아파요
    나 무서워요
    나 힘들어요
    나 외로워요
    저 좀 지켜주세요 제발

    오야 엄마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
    힘들었지 무서웠지
    엄마가 지켜줄게


    ...
    이 마음 보기싫어서 얼마나 돌고 돌아온 길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마음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충북세미나의 따스하고 포근했던 기운
    서로 주고받던 정스러움
    이 속에 제가 있어 기뻤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사랑스러움님 감사해요
    충북세미나 준비하신 도반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금성님 미성님 그대들이 나의 친구들이어서 더욱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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