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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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4.07 꼬북님!
마음쇼에서 뵐수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그것도 제옆자리에 앉아주셔서...
혜라님께서 첫번째 사연을 읽어주실때 당황과 기쁨으로 떨리는 꼬북님의 등을 쓰다듬으며 꼬북님의 사연이구나 눈치챘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한일이였어요.
아픔이 치유되신것같아 제 일처럼 기뻤구요.^^
저는 짧은기간 행스 다녀오는 길이였는데 혜라님과 마스터님들 께 많은사랑을 받았는데도 이해가 않되리만치 버림받은 마음과 존재의 수치가 너무 쎄게올라와서 마니 괴로워요.
존재의 수치인지 미움 인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창윈에서 꼬북님도 보고 원오님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꼬북님~ 미움과 아픈 과거의 상처 잘 치유하시고 언제나 행복하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8 사랑하는 밍기뉴~
마음쇼가면서 두번째줄 가운데 자리에 앉겠다고 염력쓰고 갔는데, 딱 그자리가 비어있어서 그것도 멋진님 밍기뉴 옆자리여서 얼마나 좋았는지...
따뜻하게 챙겨주는 자기는 너무 멋지더라.
자주 행스들어갈 수 있는 자기가 난 얼마나 부러운지, 그에 맞게 수행도 잘되고있는것 같아 보기 좋아.
지금 올라온 그 마음들도 그만큼 수행이 깊어지고 있음이니 힘을 내고... 이마 엄마옆에 있다가 가려니 올라오는 마음일거야.
창원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서 나도 너무 좋고 행복했어.
우리 수행하다 멋진곳에서 아름답게 또 만나자~ 곰방^^
고마워~
사랑해~~~ 밍기뉴.♡♡♡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4.08 꼬북아~~
원오는 아직도 철부지라 양면을 못보고 한쪽으로만 (유튜브)만 봤네~ㅋㅋ
미~~안~~~
요렇게 보석같은 꼬북이 후기가 날 기다릴줄이야~ㅎㅎ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더니~~
언니는 마음만 짜안~ 걱정했는데 그날 그런 기적적인 사건이 벌어질줄이야~~
꼬북이 너거 조상님 완전 신이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더니~~
나도 뒤에 앉았는데 깜짝놀았데이~~
꼬북이의 제2 제3의 인생이 활짝 활짝 꽃피우리라 믿는다~~~
우리가 무의식을 연다는것 관념을 청산한다는것 참으로 형언할수 없는 고통을 받아드리는게 깨달음의 길이라는것을~~
꼬북아 마스크 시절이라 서로 대면은 못했지~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원오언니~
그날 두리번거리며 언니를 많이 찾다 못보고와 서운했답니다.
격려와 사랑으로 챙겨주는 언니를 많이 의지하는 꼬북이에게 담엔 인사하게 해주숑^^
열등감이 올라오네~
많은 사람들을 넓은 사랑으로 품을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확 꺽을 수 있는 언니의 수행됨이 난 늘 부럽고 부럽다네.
오랜 수행에 결과라 얼마나 멋지고 보석같은지...
언니처럼 나를 죽여 꺽을 수 있기를...
그날 난, 혜라님은 정통으로 내미움을 유도했지만 어쩜 또 수치와 두려움에 피해버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올라와.
아~ 수행은 방심하면 놓쳐버리니 정말 조심스럽네.
혜라님은 아셨을거야~
부족한 꼬북이 언니 의지하며 가고싶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