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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의 마음쇼. 첫번째 세션의 영광을...

작성자꼬북| 작성시간20.04.06| 조회수53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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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피부미인 작성시간20.04.06 꼬북님~감사합니다~
    미움의 끝은 어디인지...
    저도 미워 죽겠습니다..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버림받아서.열등해서 너무나 수치스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6 피부미인님~
    버림받아 너무 서러워서...
    너무 열등해서...
    그냥 우리 그렇게 수치스러운 나를 보면서 갑시다.
    나도 계속 미움에 빠져서 빠진지도 모르고 그렇게 있었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피부미인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4.07 꼬북님!
    마음쇼에서 뵐수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그것도 제옆자리에 앉아주셔서...
    혜라님께서 첫번째 사연을 읽어주실때 당황과 기쁨으로 떨리는 꼬북님의 등을 쓰다듬으며 꼬북님의 사연이구나 눈치챘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한일이였어요.
    아픔이 치유되신것같아 제 일처럼 기뻤구요.^^
    저는 짧은기간 행스 다녀오는 길이였는데 혜라님과 마스터님들 께 많은사랑을 받았는데도 이해가 않되리만치 버림받은 마음과 존재의 수치가 너무 쎄게올라와서 마니 괴로워요.
    존재의 수치인지 미움 인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창윈에서 꼬북님도 보고 원오님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꼬북님~ 미움과 아픈 과거의 상처 잘 치유하시고 언제나 행복하
  • 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4.07 세요.
    다음에 또 뵙게되길 바랄께요.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8 사랑하는 밍기뉴~
    마음쇼가면서 두번째줄 가운데 자리에 앉겠다고 염력쓰고 갔는데, 딱 그자리가 비어있어서 그것도 멋진님 밍기뉴 옆자리여서 얼마나 좋았는지...
    따뜻하게 챙겨주는 자기는 너무 멋지더라.
    자주 행스들어갈 수 있는 자기가 난 얼마나 부러운지, 그에 맞게 수행도 잘되고있는것 같아 보기 좋아.
    지금 올라온 그 마음들도 그만큼 수행이 깊어지고 있음이니 힘을 내고... 이마 엄마옆에 있다가 가려니 올라오는 마음일거야.
    창원에서 그대를 볼 수 있어서 나도 너무 좋고 행복했어.
    우리 수행하다 멋진곳에서 아름답게 또 만나자~ 곰방^^
    고마워~
    사랑해~~~ 밍기뉴.♡♡♡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4.07 꼬북언니 마음쇼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 미움청산했어요 미움의 크기만큼 사랑도 크신 꼬북언니 앞으로는 멋지게 사랑으로 소통하며 살거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8 아고~ 예쁜 홍애님.
    맞아^^ 자기야~
    난 크지 않은게 없이 모든게 다 크지... 홍홍~
    카페에서 그대의 사랑을 받아야 행복하니 아마 그대는 복덩인가봐요~
    항상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수행해 가세요~
    멋진 홍애님, 사랑해~~♡♡♡
  • 작성자 깐도리 작성시간20.04.07 꼬북님^^ 마음쇼 첫번째 세션자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 헤라님의 영체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 화이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8 깐도리님~
    창원에 갈 수 없어 얼마나 안타까웠을지.. 버림받은 마음이 올라오진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님도 혜라님 영체 잘 갖고있죠?
    서로 미움으로부터 혜라님의 영체 잘 지켜보게요.
    다 잘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딸기빵 작성시간20.04.07 좋으셨겠어요. 광주에서도 마음쇼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8 딸기빵님.
    예쁜마음으로 이렇게 사랑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딸기빵님이 간절히 원하니,
    11월에 전라지역에서도 마음쇼가 개최된답니다.
    그때 같이 기적을 체험해 보시게요.
    님을 빨리 만날 수 있길 바랄께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4.08 꼬북아~~
    원오는 아직도 철부지라 양면을 못보고 한쪽으로만 (유튜브)만 봤네~ㅋㅋ
    미~~안~~~
    요렇게 보석같은 꼬북이 후기가 날 기다릴줄이야~ㅎㅎ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더니~~
    언니는 마음만 짜안~ 걱정했는데 그날 그런 기적적인 사건이 벌어질줄이야~~
    꼬북이 너거 조상님 완전 신이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더니~~
    나도 뒤에 앉았는데 깜짝놀았데이~~
    꼬북이의 제2 제3의 인생이 활짝 활짝 꽃피우리라 믿는다~~~
    우리가 무의식을 연다는것 관념을 청산한다는것 참으로 형언할수 없는 고통을 받아드리는게 깨달음의 길이라는것을~~
    꼬북아 마스크 시절이라 서로 대면은 못했지~
  • 작성자 원오 작성시간20.04.08 시절인연 으로 얼굴은 못보고 왔지만 마음만은 깊이 깊이 축하하고 마니마니 기뻐했다~
    역쉬 빨때꽂는 꼬북이의 에너지는 대단한것같애~~
    편온을 찾은 꼬북이의 에너지를 느끼니까 더덩실 너무 좋다~~
    역쉬 혜라님은 만인의 어버이시다~~
    엄마가 가는곳에 고통은 사랑으로 꽃피운다~~
    꼬북아 고맙고 사랑한데이~~♡♡♡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0 원오언니~
    그날 두리번거리며 언니를 많이 찾다 못보고와 서운했답니다.
    격려와 사랑으로 챙겨주는 언니를 많이 의지하는 꼬북이에게 담엔 인사하게 해주숑^^
    열등감이 올라오네~
    많은 사람들을 넓은 사랑으로 품을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을 확 꺽을 수 있는 언니의 수행됨이 난 늘 부럽고 부럽다네.
    오랜 수행에 결과라 얼마나 멋지고 보석같은지...
    언니처럼 나를 죽여 꺽을 수 있기를...
    그날 난, 혜라님은 정통으로 내미움을 유도했지만 어쩜 또 수치와 두려움에 피해버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올라와.
    아~ 수행은 방심하면 놓쳐버리니 정말 조심스럽네.
    혜라님은 아셨을거야~
    부족한 꼬북이 언니 의지하며 가고싶네.
    사랑합니다~♡♡♡
  • 작성자 기적뿅 작성시간20.04.13 꼬북님 축하드려요. 글에서 기쁨과 감동, 사랑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있을 혜라쇼에서 종이사연 신청해 보려고 하는데 당첨되길 바라면서도 동시에 당첨될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서 나의 마음을 얘기하는 것도 두렵고 혜라님이 날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려워요. 그래도 이런 마음 인정해 가면서 용기내 보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 꼬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13 기적뿅님~
    이미 기적이시네요^^
    저도 사연쓰면서 '이사연이 채택될까? 앞으로 나가서 하면 너무 수치스러울텐데...' 하면서도 한편에선 너무나 도움받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답니다.

    용기내서 해봐요~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우주도 주지 않는답니다. 달라고해봐요~
    그리고 혜라님도 님이 용기내길 간절히 원하실거예요. 님을 사랑하니까요~

    아침부터 이렇게 사랑주시니 오늘도 아름답게 시작해봅니다~
    기적뿅님의 수행길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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