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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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4 아신님 안녕하세요? ^^
아신님의 수행기 언제나 잘 읽고 공감하며
마음 느끼며 배우고 있어요.
언제간 수행터에서 함께 참여했었는데
그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 싶습니다.
제가 수행이 더디고 고집 꺽기가
쉽지 않아 정말 날로날로
이 길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 있어요.
아신님 수행 글 읽으면서
끈을 놓지 않고 느려도 이 길을
가야지 또 다짐한 적도 있답니다.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이렇게 멋진 선배 도반님들 계셔서
정말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4 엄뭐나! 밍기뉴님^^ 안녕하세요 🔥
혜라님만 따르고 가면 정말
못 할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아 참. 팟캐스트의 특별상담
밍기뉴님편 맞으시죠? 😀
누구실까 하고 들었는데
제 예측이 맞으리라~ ㅎㅎ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혜라님 유튜브도 좋지만
팟캐스트 들을때마다
지나쳤던 마음 보기에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에요^^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여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응원 무지 감사해요.
작업은 위 게시글 링크 타고 가면
보실 수 있어요.
가을 전시에 밍기뉴님 꼭 초대하고 싶어요.
친구도 되고 싶고요~ 이제와 고백. ^^
(숨겨와떤 나의 수주븐 고백 ㅎㅎㅎ🎼)
같이 하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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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20.05.15 별하님 글은
아침녘 강가에 햇살을 받아 퍼지는 윤슬처럼
부드럽게 반짝이네요. ^^
닉네임처럼 글이 참 고와요💛
제가 별하님 글 되게 좋아해요~~😊
별하님 그동안 그 아픔으로
얼마나 힘드셨나요 ㅠㅠ
제 마음도 아릿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고 외롭다고 느껴질때도 있지만
우리 혼자 가는 길 아니잖아요~~
서로 토닥토닥 하며
손에 손 잡고 함께가는 도반님들이 있죠^^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그때마다 별하님께 사랑가득 담아 응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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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20.05.15 그리고 대표작가로 뽑히신거 축하드려요!!💐
그림 보고 왔는데 예쁜 그림들이 많네요~~
저는 우리 전하은 작가님의 ‘한계령’ 작품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눈 덮인 한계령의
굽이진 산등성이 표현이 참 좋네요.
굵직굵직한 선들에서
오랜세월 모진 풍파를 견뎌내온 묵직함이 느껴져요~~~
우리 한민족 같네요.
또 끊임없이 아픔을 끌어안으며
이 길을 가는 우리 수행자 같기도 하고요~~^^
멋진 그림 잘 봤어요~~
기회된다면 꽃다발들고 전시회 찾아가보고싶네요!!😊
앞으로도 영체의 인도하심에 다 잘되실거에요~~
걱정마세요💛
우리 별하님~~
언제나 응원하며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15 아라비아의 별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별님 ^^
아침부터 사람 울리고 그르면
안됩니다. 아침에는 우리가
우아하게 연단도 하고 마,
사물놀이도 듣고 마,
밥도 먹고 해야지 울고 막 그르면
안되잖아요. 💕💕💕
자운님 계시는 대둔산
혜라님 마스터님들 계시는 고운원
언제나 이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는
도반님들 마음에서
그렇게 늘 함께 하고 있다 느껴요.
누구 좋아하면 계속 내 속에서
그 사람 24시간 같이 있는 그런건데
또 그런 거랑 다른 느낌 있잖아요.
그 에너지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아별님 마음세션 후기 마음쇼 후기
또 수행후기 글 읽을 때마다
간접경험하며 같이 느끼고 공명하고
많은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0 보리심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보리심님 변함없이 저를
이끌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옛날 수행터에서도 그랬고
이렇게 언제나 따뜻히 안아주셔서
저는 그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
힘이 되고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 같애요.
생각하면 정말이지 눈물나는 날들
세월이 무색하게 여겨지는데요.
그 날들이 저는 허공에 그저 사라지고
아무 소용없다 여겼는데
마음보며 살다보니
모든 날 모든 순간들이 보약이였고
그 자체로 빛이였구나 느껴요.
본래 안에서 모든 것이 하나구나...
인사동 꼭 초대할께요.^^
보리심님 언제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보리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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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0 소요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반가워요 소요님 🌸😀
작업하려고 캔버스 앞에 앉으면
두근두근 두려움이 엄청 올라오는데요
그 마음 느끼면서 생각을 멈추다보면
신기하게도 그냥 내가 내 힘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려지게 되는 걸 체험하게 됐어요.
아직 제 작업의 에너지가
크고 깊지 못하지만 수치를 인정하면서
소요님 말씀대로
내 마음보는 수행이라 여기고 있어요^^
소요님 작업 하이팅 하시고
전시 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
수행자들의 창작물을 공유하면
참 좋겠습니다.
전시도 오시고 수행터에서도 뵈어요!
저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소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