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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등하고 못나서 아픈 나의 마음.
나는 그 마음을 얼마나 인정하고 있나요?
나의 열등이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주는 것이 치유이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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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뭇잎과햇빛 작성시간 20.06.28 시작부터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프더니 중반부터 감동으로 눈물이 나오네요. 열등이의 아픔이 인지가 되고 어떤 느낌으로 올라 오는지 알게 되네요. 감동적인 소통의 조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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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리심 작성시간 20.06.28 우리 마스터님들 너무 아름다워요~
혜라님제자는 역시나 다르구나 계속 감탄하며 감동하며 제 아픔 도 녹아내리며 눈물이 나네요~
마스터님들이 느낀 아픔을 이야기 하는대 제 아픔도 이해받은 마음이 엄청 들면서 아픔을 느낀다는건 나만의 일이 아니라 타인의 아픔도 그냥 녹이는 모두가 연결된 작업이란걸 체험하게 되어 너무 놀라웠어요~
우리 마스터님들 너무너무 사랑해요~♡ -
작성자아신 작성시간 20.06.29 저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덕분에 우리 딸에게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배우게 되었고. 마스터님들이 솔직하게 열등이를 드러내시니 너무너무 귀엽고 또 더 친근하고 이해가 되어 넘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도 저의 열등감을 1도 인정 못하고 살았는데 마스터님들 덕분에 저의 열등이를 드러내는게 쉬워질것 같고 또 열등감을 수치주는 미움이 올라왔는데 아픔으로 인정되네요~~열등감을 인정하신 세분은 진정한 우월이 이십니다. 넘 멋져용^^
사랑해요♡♡♡ -
작성자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 20.07.01 우리 마스터님들 넘 감사드려요...! ㅜㅜ❤️
서로의 열등이의 아픔을 고백하면서,
특히
제 안의 외모로 수치 당한 아픔도 함께 올라왔어요...
그동안 그 아픔을 보기싫어서 외면 했었어요...
나는 그 아픈 나를 버리고있었습니다.
느끼면 정말 열등해질까 봐,
그때로 돌아갈까 봐,
두려워서, 못 느꼈습니다.
인정하면 정말 그렇게 될까 봐
인정조차 못했습니다..
이제 인정합니다. ㅜㅜ
불쌍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었어요.
마스터님들이 아픔을 인정하는 작업을 통해
제 안의 열등이의 아픔이 이해받은 마음이 들었고
용기가 생겨서,
저 또한 인정할 수 있게 됐어요~~~!!
우리 마스터님들 넘넘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 20.07.01 마스터님들 최고!
마음라디오 최고!
평소 출퇴근길에 마음라디오 애청하고있습니당 ㅋㅋ
넘나 유익한것...!
요즘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해서 좋고요??
매주 새로운 편이 업뎃되는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닷~~~!
앞으로도 마음라디오 즐겨들으며 응원할게요❤️💛
-마음라디오 애청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