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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화 <소통의 조각 - 열등이의 아픔(feat. 효정, 진주, 수민)>

작성자고운동소식| 작성시간20.06.28| 조회수3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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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뭇잎과햇빛 작성시간20.06.28 시작부터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프더니 중반부터 감동으로 눈물이 나오네요. 열등이의 아픔이 인지가 되고 어떤 느낌으로 올라 오는지 알게 되네요. 감동적인 소통의 조각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보리심 작성시간20.06.28 우리 마스터님들 너무 아름다워요~
    혜라님제자는 역시나 다르구나 계속 감탄하며 감동하며 제 아픔 도 녹아내리며 눈물이 나네요~

    마스터님들이 느낀 아픔을 이야기 하는대 제 아픔도 이해받은 마음이 엄청 들면서 아픔을 느낀다는건 나만의 일이 아니라 타인의 아픔도 그냥 녹이는 모두가 연결된 작업이란걸 체험하게 되어 너무 놀라웠어요~
    우리 마스터님들 너무너무 사랑해요~♡
  • 작성자 아신 작성시간20.06.29 저는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덕분에 우리 딸에게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배우게 되었고. 마스터님들이 솔직하게 열등이를 드러내시니 너무너무 귀엽고 또 더 친근하고 이해가 되어 넘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도 저의 열등감을 1도 인정 못하고 살았는데 마스터님들 덕분에 저의 열등이를 드러내는게 쉬워질것 같고 또 열등감을 수치주는 미움이 올라왔는데 아픔으로 인정되네요~~열등감을 인정하신 세분은 진정한 우월이 이십니다. 넘 멋져용^^
    사랑해요♡♡♡
  • 작성자 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20.07.01 우리 마스터님들 넘 감사드려요...! ㅜㅜ❤️
    서로의 열등이의 아픔을 고백하면서,
    특히
    제 안의 외모로 수치 당한 아픔도 함께 올라왔어요...
    그동안 그 아픔을 보기싫어서 외면 했었어요...

    나는 그 아픈 나를 버리고있었습니다.
    느끼면 정말 열등해질까 봐,
    그때로 돌아갈까 봐,
    두려워서, 못 느꼈습니다.

    인정하면 정말 그렇게 될까 봐
    인정조차 못했습니다..

    이제 인정합니다. ㅜㅜ
    불쌍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었어요.

    마스터님들이 아픔을 인정하는 작업을 통해
    제 안의 열등이의 아픔이 이해받은 마음이 들었고
    용기가 생겨서,
    저 또한 인정할 수 있게 됐어요~~~!!

    우리 마스터님들 넘넘 멋져요~~~~!!!😍
  • 답댓글 작성자 아라비아의 별 작성시간20.07.01 마스터님들 최고!
    마음라디오 최고!

    평소 출퇴근길에 마음라디오 애청하고있습니당 ㅋㅋ
    넘나 유익한것...!
    요즘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해서 좋고요??

    매주 새로운 편이 업뎃되는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닷~~~!
    앞으로도 마음라디오 즐겨들으며 응원할게요❤️💛

    -마음라디오 애청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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