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영체 체험담 (영체의 사랑으로 완행열차에서 고속열차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작성자빛과소금| 작성시간20.07.11| 조회수462|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7.11 빛과 소금님~~
    님의 글을 읽는내내 감동이 끊이질 않네요.
    엎드리고 엎드리고 굽히고 굽혀서 더이상 업드릴것도 굽힐것도 없어질때.....

    ''숟가락을 휘게 하려고 하지말아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 대신에 진실을 인식하려 해보세요.
    숟가락이 없다는 진실...
    그러면 숟가락이 아닌 나 자신이 휘거든요.''(메트릭스,네오와 동자승 과의 대화중)

    이세상은 실재가 아닌 오감을 이용해 내마음이 재구성한 모습이지요.
    숟가락이 아닌 나 자신이 휘어지는 그날까지 엎드리고 굽혀서 존재함이 없을때까지...

    빛과 소금님~~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20.07.11 빛과소금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영체는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함을 잘 알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작성자 황홀한 우주 작성시간20.07.11 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열등한 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영체의 사랑안에 있는건 나도 마찬거지이니 님의 체험이 저에게도 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뺏는 마음이 아닌 오롯이 영체께 내어맡길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마음마음 작성시간20.07.12 영체가 과연 먼가요?
    정말 느껴보고싶어요
  • 작성자 큰사랑 작성시간20.07.13 완전 쵝오~~~~
    빚과 소금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기적뿅 작성시간20.07.13 빛과 소금님 저도 미움, 살기로 인한 괴로움으로 수행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미움, 살기를 보다보니 아래에 가해자, 피해자의 마음과 수치, 두려움, 성수치까지 서서히 인식해 가고 있답니다. 내 관념들이 이렇게 두텁고 깊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언제 다 청산이 될까 하는 두려움도 컸지만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온 내가 너무 가엾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청산해 갈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빛과 소금님 처럼 수행 속도가 빠르신 분들을 보면 부럽고 질투나기도 하지만 내가 그만큼 관념이 두텁구나 그래서 좋아질 일도 많이 남았구나 하는 마음도 들어요. 지금은 부디 느리더라도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잊지않고 수행해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빛과 소금님이 글을 올려주신 덕분에 배우고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체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