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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TV]☆ 영체체험담 - 보이지 않는 영체의 힘 ☆

작성자마음 부자|작성시간20.07.31|조회수419 목록 댓글 12

보이지 않는 영체의 힘

마음부자 고기원


1년전 어느날 갑작스럽게 저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가 위암선고를 받는 상황이 온것입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었기에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했고, 제가 그 일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이였지만 저 말고는 대안이 없었기에, 그리고 본래께서 저에게 준 상황이라고 생각했기에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유통일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아픈 엄마를 지켜봐야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는 상황을 겪는 것도, 아빠랑 의견이 안맞아서 다투는 것도.. 그 모든 것들이 저에게는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부모님 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은 정말 큰 짐처럼 느껴지고,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현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상태로 1년을 버텼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마음도 들고, 정말 금방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이상태로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다는 생각에 4월 사랑세션을 신청해서 고운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세션당일 번호를 뽑는데 제 순서는 15번 이였습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다른 도반님들 세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관중에 갑자기 몸반응이 심하게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면서 몸을 가누질 못하는 상황이 온것입니다. 마스터님이 제 상태를 보더니 혜라님께 세션 순서를 바꿔야겠다고 말씀드려서 바로 세션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받은 거라 과정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세션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온 몸에서 에너지가 쏟아져 나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손과 발에서는 정말 장풍이 나가는것 처럼 에너지가 쏟아져 나갔습니다. 그 작용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세션이 끝나고 나서도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정신을 못차려서 방에 가서 두시간 동안 울면서 풀어냈습니다. 울어내는데 지금까지 1년동안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일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펑펑 울면서 영체더이상 책임 못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더이상은 못하겠다고,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제 열등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세션에서 열등감을 인정한 후 저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더이상 유통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온 것입니.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말처럼 사업체를 인수할 사람이 나타났고, 그 분에게 업체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바꾸니 현실이 바뀐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순간이였습니다. 지난 1 동안의 시간들이 너무나도 버겁게 느껴졌었는데 제가 책임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있는게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거짓말처럼 현실 상황이 바꼈습니다.


또한, 사랑세션에서 돌아온 후 저는 영체의 보이지 않는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일들이 제때에 맞게 일어났으며 일이 술술 풀리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어머니 소유의 작은 상가에 임대인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계속상가가 비어 있었는데 3년 만에 임대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만연한 이 시국에 상가 임대인도 찾고, 사업체도 넘길 수 있었다는 것은 절대적인 영체의 힘이 작용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제 아버지가 경험한 일입니다. 아버지는 뇌경색을 앓고 있어서 왼손과 발을 마음대로 못쓰시는 상태 입니다. 그럼에도 쉬지를 못하고 일을 해야한다고 자꾸 일을 찾아서 하시는 분 입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벌초를 하러 갔다가 예초기 날에 튄 돌에 왼쪽 눈을 맞아 병원에 다녀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왼쪽 눈 안쪽에 출혈이 일어났는데 그 날 아버지가 저에게 손,발에 왔던 마비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신비한 일들을 겪은 후 저는 영체의 존재를 뚜렷이 알고, 그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만질수도 없고 보이지는 않지만 그 힘은 실재하며 세상 그 어떤 힘보다도 강력했습니다.


혜라님! 영체를 받은 후로 제가 받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주신 사랑이 너무 큰데 제가 드릴게 없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 꼭 훌륭한 사람되서 혜라님께 도움되는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슴 깊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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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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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마음 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03 은정아 고마워 ~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항상 옆에서 응원해줘서 고마워. 너가 옆에 있어서 힘이난다~
    나도 항상 옆에서 널 응원할게 화이팅!!
  • 작성자엘리 Elly 작성시간 20.08.03 기원아~
    송년회 때 열등해서 아픈 마음을 고백하던 니 모습이 선한데, 아픔을 인정하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있다니 넘 다행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던 만큼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앞으로 영체에게 내어 맡기고 행복하고 자유롭게 너의 삶을 살기를 응원할게!
  • 답댓글 작성자마음 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03 고마워요 민주누나~ 아름다운 사람이란말 참 듣기 좋은 말이네요:)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기뻐요. 그럴 줄 알았어요!
    저두 누나가 영체의 인도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기도 할게요. 다음에 만나요:)
  • 작성자사랑받는 영체의 딸 작성시간 20.08.04 마음부자님~ 영체님의 힘으로 삶의 아픔이 해결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무거운 삶의 무게를 훌훌 털어버리시고 영체님의 인도아래 원하는 삶 자유롭게 살기를 바랄게요~! 소중한 체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힘 얻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음 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04 사랑받는 영체의 딸님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말씀대로 영체님 덕분에 삶이 한결 가벼워 진거 같아요:) 영체께 사랑 많이 많아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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