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의 '마음라디오'에서 22일 성에 대해 혜라님과 대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2일 오후 2시까지 평소 '성'에 대해 궁금하셨던 점을 질문해주시면 선별하여 대담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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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faceist 작성시간 19.10.19 머리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면서도 저도 모르게 마음은 선생님들을 보면 성욕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그러다보니 행동이 자연스럽지가 않아지고 관계도 불편해지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도움 말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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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aceist 작성시간 19.10.19 이상한 여자 우스운 여자가 되서 남들에게 손가락질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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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aceist 작성시간 19.10.19 그리고 너무 화가 나고 원망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괴롭게 살아야 되나 하고요 조커 영화에서처럼 다 불바다로 만들고 세상을 파괴시켜버리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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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한 숲 작성시간 19.10.21 저의 딸은 20대인데 가슴이 거의 없습니다.그게 계속 신경쓰입니다.
딸을 임신했을 때는 사업의 어려움과 남편과의 불화로 심한 우울상태였고,건강도 안좋았어요. 어려운 상황에 임신했다고 비난받을까봐 수치심으로 말도 못했어요.
출산 후 수유기에 왼쪽은 젓이 안나와 말라버리고 기형이 되어 너무 무섭고 수치스러워 3개월만에 젓을 떼고 한약을 먹었어요.
돌 지나고 파산하고 이혼하여 혼자 키우며 불미스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신기와 양육과정에서의 저의 마음과 행동에 죄책감이 큽니다.
어떤 마음을 알아차리고 청산하면 딸에게 도움이 될까요? -
작성자무의식 탐험 작성시간 19.10.24 아~~ 이걸 이제야 봤네요. 저도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
궁금한 점은 그럼 혜라TV에 질문으로 올릴께요. 성에 대한 대담,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