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혜라TV를 시청하고 일어난 기적,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작성자효정|작성시간20.04.14|조회수976 목록 댓글 8

혜라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4월 6일) 혜라TV 시청자 질문으로 소개되었던 '코로나 때문에 버림받은 엄마' 라는 사연의 주인공께서
방송을 통해 혜라님의 영체와 치유를 받고 어머니께서 기적적으로 회복되셨다며 어제 감사인사글을 올리셨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드리고자 사연을 공유합니다.^^




(4월 6일 혜라TV 라이브 방송 질문)

혜라님, 지금 저희 엄마는 2주 동안 중환자실에서 홀로 생사를 다투고 계십니다. 

2주 전에 숨쉬기 힘든 상태로 작은 병원에 찾아갔더니 어서 빨리 큰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하여 

충주에서 제일 큰 병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로 하였는데 코로나 검사를 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검사 12시간을 기다리고 

음성 판정을 받고도 큰 병원에 가니 또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응급실에서 12시간을 기다려 다시 음성 판정을 받고서야 중환자실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두 번 검사로 하루를 지체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으로 이틀이 고비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얼이 빠졌습니다. 동생과 저는 어서 빨리 엄마를 병원으로 모시지 못한 자책에 괴로웠지만 

누굴 탓하고 미워해 봤자 더 큰 고통이니 미워하지 말고 누구 탓하지 말자고 위로했습니다. 

심장만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뿐인 콩팥의 기능도 좋지 않고 폐부종에 이동 중 뇌경색이 왔고 

어디 하나 손쓰기 어려웠던 의사 마음도 이해가 됐습니다. 

엄마는 1월부터 아프셨고 서울 큰 병원 진료 예약이 2월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5월로 연기되자 

엄마가 살든 죽든 본래의 뜻대로 따르겠다고 마음을 먹어보았지만 이 마음도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17세 대구 소년도 코로나로 제때 치료를 못 받아 결국 사망에 이르는 등 

코로나 피해를 입고 사망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중증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로 보호자 면회도 금지이고 중환자실에 혼자 있을 엄마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2주가 흘렀습니다. 저는 어떤 마음으로 지내야 할까요? 

지혜로우신 혜라님, 저에게 용기 좀 주세요.



(일주일 후인 4월 13일, 자운선가 홈페이지 '혜라TV질문하기'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자의 글)


혜라님 저번주 중환자실에 계시는 엄마사연 올린 사연자입니다. 

2주째에 사연을 올리고 일주일뒤 3주째 다행이 제사연을 읽어주셨어요. 

한달이 가까운 오늘입니다.혜라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3월 17일 구급차로 이동중에 뇌경색이온 엄마는 부어오르고 출혈이생긴 왼쪽뇌가 

오른쪽뇌와 나머지 뇌들을 심하게 짓누르는 상황이였고 응급수술을 해도 가능성이 없다며 

연명치료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뇌사진을 매주 찍을때마다 가능성이 없다는 말에 고통스런 나날을 지내다 

저번주 혜라님께서 살리는 쪽으로 해보자시면서 저에게 저희 엄마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죠.^^
희안하게 그뒤로 사랑받는 일만 몇일째 계속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심하게 붓고 커진 왼쪽뇌가 정상적으로 제자리로 돌아온 뇌사진을 보고

제 두눈으로 보고도 놀라웠습니다! 의식까지 돌아온 엄마 얼굴을 보면서
엄마!하니까 눈을 번쩍뜨시는데 "엄마 살았어! 좋아지고있대

혜라님이 엄마를 살려주신대 걱정마! 정신똑바로 차리고있어! 내가 다 해결 할께!걱정마!"

이게 다 혜라님 덕분이에요!^^

또한 엄마가 병원가고서 여러 꿈을 꾼 중에 지리산으로 수행을 갔지만 

혜라님께서 입문자는 더이상 받지않는다며 너는 현실서 수행하라고 내보내셨어요.ㅎ 

지금 현실이 수행이나 마찬가지죠? 혜라님께서 제 사연을 소개해주고 난 뒤 5일째 꿈은 

엄마가 완치하고 환하게 웃으셨는데 "엄마 거봐! 혜라님 말씀이 맞지?! 혜라님이 엄마를 살리신다고 했자나

내말이 맞자나"! 엄마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실은 비록 성치않은 몸이겠지만 버림받은 엄마를 헌신하고 사랑주는 딸이 되겠다고 

본래에게 약속을 하였습니다^^이렇게 효를 다할수있게 해주신 혜라님 정말 감사드려요!^^
이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혜라님!^^
아~저는 혜라티비 열혈 팬입니다!수행한번도 안한ㅋ
혜라엄마만 믿으면 기적같은 일이 생깁니다!여러분!^^





질문자님의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혜라님과 본성에 대한 믿음이 기적을 일으켰네요.^^

날이 갈수록 혜라TV의 에너지장이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능한 에너지장이 가장 강력하게 형성되는 실시간 방송에 들어오셔서 

영체의 사랑 에너지를 함께 경험하시고 몸과 마음의 정화와 치유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수많은 기적을 만들어 낼 혜라TV에 많은 사랑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석(大石) | 작성시간 20.04.14 행복한 소식에 행복해지네요
    마음공부라는 말이 멀게만 느껴질 때가 있지만 이런 행복한 일들을 공유하면 바로옆에 있는 듯합니다. 자운선가 화이팅!
  • 작성자보리심 | 작성시간 20.04.14 사연이 읽혀지던 그날도 들었고 어제 반가운 소식도 생방송 중에 들었는대도 지금 글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소중한것을 볼수 있게 될때까지 마음보고 가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의 사연자님, 기적의 치유자
    혜라님, 감동스럽게 사연 정성껏 전해주신 효정마스터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밍기뉴 | 작성시간 20.04.14 아~~~
    스승님!
    감사합니다.
    혜라님의 사랑과
    사연자분의 믿음이 어머니를
    살리셨네요.
    저두 회사 사람들에게 이사연을 전하며
    우리 스승님 대단하지?
    막 우쭐거리며 자랑했어요^^
    사연자님의 어머님의 완쾌와
    건강을 빕니다.
    혜라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자평 | 작성시간 20.04.16 정말 신비한 마음의 세상이네요~♡ 사연자분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헤라님 사랑합니다 ~♡♡♡
  • 작성자묵언 | 작성시간 20.04.25 저도 아버지 아플때 간절하게 수행했는데 누워계시며 웅크려 계신. 아버지가 내. 태아로 투사 되더라구요 그때. 명상홀이 떠나가도록 통곡 했어요

    그후 신기하게도 아버지. 일어나서 걸어요 이젠 어머니 보다 더 건강해지셨어요

    혜라님, 자운님. 두분 스승님께 참으로. 감사 드렸어요

    이번 4/30 3박 4일 캠프 드뎌 와이프 데리고 함께 참가 합니다

    와이프의 가해자 살기 ... 풀러 가요
    와이프는 입문반 전 견성반

    여러분 그때 뵈요 매일 매일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생활속에서 실천 하는 중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