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황홀한우주작성시간19.12.04
시작하는 아침은 슬펐지만 세션 내내 엄마사랑 받으며 행복했어요 물론 집으로 돌아갈땐 다시 슬퍼지고 지금도 엄마사랑 많이 못받고 버림받고 다 빼앗겼다고 느끼는 아기가 내내 울고 있어요 알고보니 3살때 부터 지금것 울고 있었던걸 내가 모르기도 하고 또 그런 내가 수치스러워 들킬까봐 무시하고 외면하고 살고 있었음을 이번 세션 참관을 통해 조금 알게 되었어요 수치스럽다고 꾹꾹 눌러 참아온 눈물을 이젠 맘것 허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