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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5.08 사랑스러움아~~~
나는 말이야...세션에 참가했던 한사람으로써 우리 우정이의 솔직하고 용감했던
고백에 깊이 감명했었단다.
그리고 알고 있었지~~
그후에 네가 얼마나 두려워하고 아파할까 라는것을....,
하지만 마음에서 올라오는 의심을 아닌척하며 없는척하며 버림받을까 두려워 숨기는 겁쟁이보다 아무런 시비분별없이 훅~이야기 할수있는 용기, 너의 솔직함, 미움받을 각오.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란다.
너의 솔직한 마음의 갈등을 표현한 용기에 나는 도반들께 얘기했었다.
그순간 만은 진실 했노라고..
그리고 너의 혜라님에 대한 사랑을 알기에 얼마나 후회하고 버림받을까 두려워할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 우정이도 -
작성자 밍기뉴 작성시간20.05.08 알다시피 우리의 스승님께서
그렇게 속좁은 범인이 아니시 잖은가?
솔직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영체고 스티커고 사이비 냄새 풀풀 나지~ㅎ
하지만 십자가니 염주니 하는것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광신도들의 소꿉놀이에 지나지 않지.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도 처음엔 끊임없이 예수님을 의심했단다.
무턱대고 믿는것보다 의심도해야 옥석을 가릴수 있는법.
우리 우정이도 그렇게 자책할 필요없단다.
한가지 분명한건 우리가 에고에 끄달려 어떤짓을 저질러도 참회하고 반성하면 예수님도 혜라님도 다 용서하고 다시품어 주실만한 큰 위인들이시라는거지^^
어쨌든 그순간 솔직했던 너의 행동은 오히려 멋졌다는거~~^^♡♡♡ -
답댓글 작성자 사랑스러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8 언니~~~~! 언니는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멋진 사람이였군요🥺 어떻게 이런 댓글을 남여주시는지! 이 댓글보고 펑펑 울었어요~
앞에서 세션할 때 너무 수치스럽고 아팠는데 이렇게 제 뒷마음까지 이해해주시고 말씀해주시고..ㅠㅠ 감사해요 언니 언니 댓글보니까 의심하는 마음에대해 내가 엄청 분별했구나 수행하는 내내 이건 아예 보지않으려고 어떻게든 발악해서 집착만했던 것 같아요 헤헤 그 마음도 인정해도 되겠구나 라는 마음이 확실히들어요 언니 ㅎㅎㅎ 언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루요 언니 댓글 덕에 많이 울고 많이 도움됬어요💪🏻 저는 또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저에게 사랑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