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행복으로

작성자노을풍경1|작성시간26.06.19|조회수29 목록 댓글 17


밝은 행복으로 /노을풍경(김순자) ​ ​ ​ ​ ​늘 즐기고 누리던 것들에 행복인 줄 모르고 당연히 그러려니 살아오다 어느 날 소중함을 잃어갈 때 그때야 비로소 행복임을 깨닫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음을 알았을 땐 돌아 보며 자책하고 아파하며 ​ ​어느 날부터 보는 것들에 조금씩 흐려지는 사물을 느끼며 글자의 초점을 맞추려 하지만 어긋나 버리는 커서의 움직임 돌아보면 인생이란 아름다운 날들을 너무 오래 걸어 왔나보다 아직은 아니라고 왜 쳐 보지만 세월을 비켜 갈 수 없는 시간들 푸른 신록으로 짙어가는 여름 흐린 창으로 보이는 것들이 조금 불편하게 하지만 ​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밝은 행복으로 마주할 수 있을까 작은 소망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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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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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모모수계님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습니다
    비가 오는 날 오늘도 더욱 즐거운 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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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늘등대 | 작성시간 26.06.20 요즘 부쩍 나빠진 시력 때문에
    카페에 잠깐 들렀다 나가기 때문에
    오랜만에 노을풍경님 글을 대해 반가워요.
    오늘도 지치고 힘든 발걸음이지만,
    내일을 향한 작은 소망 함께 가져 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하늘등대님 오늘도 찾아 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눈이 많이 안 좋아져 감을 느낍니다
    세월을 많이 살아 온 탓이겠지요

    모처럼 빗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오늘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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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춘당 | 작성시간 26.06.20 세월의 흐름은 우리 건강을 하나씩
    훼손해 가지요
    젊음의 건강이 늘 지속되면 좋으련만
    세월의 시기심은 그대로 놓아 주지를 않지요
    눈이 먼저 흐리게 앞을 자꾸 가로 막습니다
    온 몸도 구석구석 하나씩 이상하게
    힘이 빠집니다 세월의 병인데 어찌
    특효약도 없습니다 그저 마음만
    밝은 날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세월을 헤아리며 보내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사춘당님 오늘도 좋은 아침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제 하나 둘 나빠져 감을 느낍니다
    몸이 먼저 살아 온 시간들을 그대로 말해주지요
    오늘도 소중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리면서
    빗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즐거우신주말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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