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보내는 마음...한 해를 보내는 마음... 오늘은 살짝 속마음을 열어 봅니다.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했던 일들을 부끄러워하며 늘 반성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털어 보렵니다 꼭 이 시기면 되풀이되는 마음의 정리가 스스로 부끄럽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송년이라는 기회로 반성하고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작성자윙윙
|작성시간07.12.25
세월의 흐름은 작대기로 막아도 바위돌로 막아도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세월을 보며 해마다 느낌은 많지만 다 정리하지도 못하고 또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 몇일 남지않은 계해년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느 무자년에도 새로운 각오로 건강하게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