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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즈음 다시 읽은 시(3): 그런 사람들이 있다(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작성자제주김병택| 작성시간24.01.20|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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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동림 작성시간24.01.22 나는 자주 그들을 질투한다! - 불행하게 열등의식마저 든다
  • 답댓글 작성자 이정은 작성시간24.01.24
    나는 이따금 아니면 자주 그들을 질투해야 할것인가...

    다행히 순간적인 감정으로 지나치길 바래봅니다.

    양동림 선생님 댓글에 좋아요 ! 누르며 ~~
  • 작성자 이정은 작성시간24.01.23 <손>

    우리의 손가락 다섯 개, 그 각각의 끝에 있는
    스물일곱 개의 뼈,
    서른다섯 개의 근육,
    약 2천 개의 신경세포들,
    나의 투쟁이나
    곰돌이 푸의 오두막을 집필하기엔
    이것만으로 충분하고도 넘친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최성은 옮김)
  • 답댓글 작성자 양동림 작성시간24.01.24 그렇군. 아직 손가락이 움직일 때 시를 써야 할 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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