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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농업박물관

보리밭

작성자도곡(경기이천)|작성시간21.04.28|조회수49 목록 댓글 13

옜 생각이 나서 집앞밭에 보리를 심었더니 겨울을잘견디고 잘자라주네요
학교끝나고 보리밭을 지날때면 보리밭에문둥이가 사람 잡아 먹는다고 그랬지요
많은 추억들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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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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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화성인 (충북지부장) | 작성시간 21.04.28 보리이삭이 여물기 바로전에 보리밭에 누우면 보드랍고 좋았죠?
    연인들 보리밭에서 태양 봤냐는 의미가 뭔지 아시죠?
    문딩이가 사람 잡아 먹은자리에 피가 흘러 있다는 얘기!.
    핏자국은 봤는데 그 문딩이가 그 문딩이가 아니죠?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성폭행은 ....
  • 답댓글 작성자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28 우리동네서는 빨갱이가 숨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우
  • 작성자꼬농(고흥) | 작성시간 21.04.28 ㅎㅎ
    저도 어렸을적 엄마가 그런소리 자주했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28 그렇군요
    여러명이같이 다니던생각 그시절이좋았던거 같아요
  • 작성자어실어실(인천) | 작성시간 21.04.28 이른봄에 보리순 나올때쯤 단체로 보리밭을 밟아주기도 했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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