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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와씨아

작성자도곡(경기이천)| 작성시간22.02.04| 조회수10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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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육인(평택) 작성시간22.02.04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어릴적 생각이 남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복많이받고 늘건강 하시게나
    회물차가지고 언제시간 날때에갈께
  • 작성자 박영심(봉화) 작성시간22.02.04 편한밤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베이찡올림픽 개막식
  • 작성자 화성인 (충북지부장) 작성시간22.02.04 화로.물래는 알아도 씨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씨아는 생소한사람들이 있겠지
  • 작성자 퇴강(大邱 慶北) 작성시간22.02.04 화로 옆이 따뜻해
    졸고있는데
    할머니 빠꼼담배 연기가
    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할머니 산소에도
    못가본지가 십여년도
    더 된듯한데요~~ㅠㅠ
    세상사 뭔 사연들이
    이리 많아서
    도리도 못하고 사는지....ㅠ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그리쉽지 않지요
  • 답댓글 작성자 퇴강(大邱 慶北) 작성시간22.02.04 도곡(경기이천) 
    놓으려 애를써도
    자꾸만 움켜지려는
    속물 근성에
    주름살만 늘어갑니다~ㅠㅠ
  • 작성자 메밀꽃(안산.홍천) 작성시간22.02.04 옛날에 저의 친정에서도 쓰던화로와 다리미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예전에는 많이 보던거지요
  • 작성자 경매이야기(전주) 작성시간22.02.04 씨아는 저희보다 더 나이드신 시대에 사용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도 목화를 많이 심었었는데 목화를 따서 껍질을 제거하고 말린 다음 시내 솜트는 곳에 가서 솜을 만들어 와서 물래에 돌려 실을 만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목화는 실을빼는것이 아니라 솜틀집에 가져가면은 솜을 곱게 뽑아서 이불솜을 만들어 주었지요
    나어릴때 우리집이솜틀집을 하기도하였답니다 나는솜틀을밟고 할머니는 대나무살로 곱게솜을 때려서이불솜을 만들었지요
  • 작성자 해 모수(양주) 작성시간22.02.04 씨아는 목화에서 씨를 빼는 나무로만든 기계랍니다 이곳 경기북부에선 씨아라고 하며
    어릴적 화로 옆에서 씨아 돌려가며 목화씨앗 빼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4 맞아요 베를 감아서 쐬기를 조정하면서 돌리면 한쪽으로 목화씨는 빠지고 솜만나오지요
    삐그덕삐그덕 거리면서 화로에 군밤익어가는 구수한냄새 그립습니다
  • 작성자 인간부처(안양) 작성시간22.02.04 씨아라는 단어도 오랫만에 듣네유.!
    '편안한 밤 되세유!
  • 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6 건강 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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