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회 청년부에 있습니다. 올해 저희 교회는 필리핀으로 선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한 때 중국으로 계속 가자고 하던 그 약속은 사라졌습니다.
여기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께 청년부 단기선교여행에 대해 몇가지 문제점을 올리고자 하오니 한 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모든 교회가 그러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해외단기선교여행, 아무나 가고 싶으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런 교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성경도 모르고, 그 나라 역사 문화 외국어도 모르는 사람들을 단지 희망 하나로 개인당 수십만원의 경비를 지원하여 해외로 파송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40~50만원 지원)
물론 몇가지의 준비를 하지요.
외국어도 가르쳐주고 간단히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합니다. 특히 그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이 많고, 몇 가지 사역 준비도 확실히 해서 출국합니다. (배워봤자 다 잊습니다.)
문제는 바로 사역지에 도착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 짧은 여행기간 동안에 전도를 하냐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CCM 몇 번 불러주고 선물 나눠주기가 항상 끝이었습니다. 정작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 실제로 사용했던 곳은 그 나라 관광지에서 물건을 살 때였습니다. (차라리 우리나라 고아원에 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전도를 목적으로 선교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까? 선교지에 대한 인식?? 선교사님 돕기?? 도대체 우리들의 해외선교여행 목적이 뭐죠??
선교사님들을 돕기는 커녕, 매우 큰 방해가 되지요.
★ 가장 안타까운 것은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의 청년들 상태입니다. 그들은 한 며칠간 그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드리지만 솔직히 한 달 못갑니다.
다음 해에는 "올해는 어느 나라 갈래?"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결정합니다. "작년에 중국 갔으니깐 러시아." "작년에 러시아 갔으니깐 이번엔 일본." "작년엔 일본에 갔으니깐 베트남." 물론 훌륭한 핑계가 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결과] ← 절대 거짓말입니다.
참 우리 하나님께서 좋아 하시겠습니다.
20 여명이 선교여행 나가는데 교회에서 1000만원 가량 경비를 지원해 줍니다.
오우!! 아까운 천만원이여 ..
차라리 못먹고 굶주리고 있는 해외 선교사님께 후원을 하겠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 교회가 몇 개 있습니까 ??
온 주위에 있는 타 교회 친구들 .. 어느 교회나 다 외국으로 선교여행 나가고 있습니다 ..
이제 또 선교여행 시즌이지요 ...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개혁 글을 한 번 써주십시오 ..
한 때 중국으로 계속 가자고 하던 그 약속은 사라졌습니다.
여기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께 청년부 단기선교여행에 대해 몇가지 문제점을 올리고자 하오니 한 번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모든 교회가 그러리라 생각하지 않지만 제가 알기로는 해외단기선교여행, 아무나 가고 싶으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런 교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성경도 모르고, 그 나라 역사 문화 외국어도 모르는 사람들을 단지 희망 하나로 개인당 수십만원의 경비를 지원하여 해외로 파송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40~50만원 지원)
물론 몇가지의 준비를 하지요.
외국어도 가르쳐주고 간단히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합니다. 특히 그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이 많고, 몇 가지 사역 준비도 확실히 해서 출국합니다. (배워봤자 다 잊습니다.)
문제는 바로 사역지에 도착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 짧은 여행기간 동안에 전도를 하냐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CCM 몇 번 불러주고 선물 나눠주기가 항상 끝이었습니다. 정작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 실제로 사용했던 곳은 그 나라 관광지에서 물건을 살 때였습니다. (차라리 우리나라 고아원에 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전도를 목적으로 선교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까? 선교지에 대한 인식?? 선교사님 돕기?? 도대체 우리들의 해외선교여행 목적이 뭐죠??
선교사님들을 돕기는 커녕, 매우 큰 방해가 되지요.
★ 가장 안타까운 것은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의 청년들 상태입니다. 그들은 한 며칠간 그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드리지만 솔직히 한 달 못갑니다.
다음 해에는 "올해는 어느 나라 갈래?"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결정합니다. "작년에 중국 갔으니깐 러시아." "작년에 러시아 갔으니깐 이번엔 일본." "작년엔 일본에 갔으니깐 베트남." 물론 훌륭한 핑계가 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결과] ← 절대 거짓말입니다.
참 우리 하나님께서 좋아 하시겠습니다.
20 여명이 선교여행 나가는데 교회에서 1000만원 가량 경비를 지원해 줍니다.
오우!! 아까운 천만원이여 ..
차라리 못먹고 굶주리고 있는 해외 선교사님께 후원을 하겠습니다.
도대체 우리나라에 교회가 몇 개 있습니까 ??
온 주위에 있는 타 교회 친구들 .. 어느 교회나 다 외국으로 선교여행 나가고 있습니다 ..
이제 또 선교여행 시즌이지요 ...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개혁 글을 한 번 써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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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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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niel1145 작성시간 07.05.18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부산에서 두명의 형제들이 왔었습니다. 이들도 저와 같이 단기선교로 만족하지 못하고 휴학을 해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면서 틈틈이 수지침을 배워서 다시왔더군요. 2000명정도가 단기선교를 했는데 그중에 그형제들이 유일하게 다시 온 케이스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단기선교때 섬겼던 교회에 다시 찾아가 6개월을 돕다가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그 형제들이 가르쳐준 수지침을 지금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왠만한 병은 제가 스스로 수지침으로 해결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족에게도 수지침으로 거의 응급처지정도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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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실로 작성시간 07.05.18 해외단기선교여행이라 할 것이 아니라, 선교비젼(vision)을 만들기 위한 여행이라 해야 더 좋은 표현일것 같으며, 그 비용 또한 교회에서 지원할 것이 아니라, 가고 싶은 사람이 스스로 장만해서 가야 옳을 것 같습니다. 제가 3년 남짓하게 이곳 베트남에 머물면서(해외 파견근무) 현지인과 직접 접촉하고 이들의 교회에 가서 같이 예배도 드리고, 가정방문도 해보고 형편에 따라 교회가 필요한 물질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만, 우리가 이들과 교통하고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어사소통이 안되어 통역이 있어야만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선교를 하고 싶은 뜻이 있다면 해외에서 사역중인 선교사 지원을 통한 간접 선교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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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진실로 작성시간 07.05.18 다른나라 교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단기선교라는 표제를 거는 것은 많이 어색합니다. 우리도 이곳에 작은 한인교회에 봉사하면서 4개의 현지교회의 목회자를 정기적으로 돕고, 교회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이를 선교라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다라고만 하고 싶으며, 이곳 목회자와 교회들을 통해 저들 스스로 전도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이 잘 되도록 협력자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곳에 방문하는 한국인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지만, 이런 청년들을 단기선교팀이라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비량으로 현지교회를 방문하고 이들을 도우며, 교제를 나누는 것은 정말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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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커스 작성시간 07.05.21 자비량과 4~6개월전 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현지어를 공부하면서 노방전도와 매일의 찬양집회와 저녁에 기도로 마무리한다면 좋은 청년들의 영적 체험과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신앙 생활을 할수 있는 것이 선교여행(단기선교) 인것 같습니다 준비없이 그저 떠나는 선교여행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예전의 2번 선교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경험 입니다 사이판 6박7일과 러시아 14박15일 의 단기 선교에서 정말 많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과 은혜로 선교 여행을 경험 했습니다 그 청년중에 4명정도가 사역자의 길로 나섯고 한 청년은 중국 선교를 위해 열심을 내서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중국으로 떠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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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커스 작성시간 07.05.21 놀러 간다는 생각만 없다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한번의 선교 여행으로 한해를 감사함으로 기도 하며 생활 할수 있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합니다 잘 활용하면 몇갑절의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그리구 반드시 선교헌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필요와 스케줄은 선교사님과 상의 하셔야 한다는것 올때는 빈손으로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