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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칼럼제562호/주일학교 때 받은 그의 상처

작성자정성진집사| 작성시간07.10.19| 조회수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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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승용전도사 작성시간07.10.20 교회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공동체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도 하고 저 또한 저런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믿음이 적은 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이익, 여유는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 가장 필요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낮아져야 하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주일학교 교사와 교역자인 제가 되어야 함을 세삼 느낍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정성진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0.20 네... 어제는 오히려 반대되는 내용의 글을 경향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어느 선생님이 쓰신 칼럼이셨는데 요즘 아이들의 사고와 행동이 저희들 세대와는 정말 다릅니다. 이는 가정 교육의 차이도 있겠지만 세상의 흐름이 연령간의 벽을 허물어버린 결과겠지요. 사회에서는 가요를 모르고 연예인을 모르면 대화에 참여하기도 어렵고 왕따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즐겨하지도 않는 것을 교제를 위해 억지로 배울려고 하면 그 속에 있는 진정한 즐거움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맹목적인 주입식 교육보다는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교사교육이 필요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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