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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길은
진안고원의 문화를 길을 통해 정리 및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 수단 중의 하나가 책자이지요.
지금까지.
2010. 11일간의 진안땅 마을문화여행 _ 진안고원을 걷다
2010. 두 번째 진안땅 마을문화여행 _ 고원길을 걷다. 진안마실
2011. 진안고원길 2011년 장기걷기 프로젝트 _ 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2012. 하늘땅 진안고원길
..
다섯번째 책으로 가칭.
'고원기행'
을 준비중입니다.
진안고원의 살가운 공간을 20여개의 길을 걸으며 만나고,
이를 기행산문의 형식을 빌어 글과 사진으로 생산됩니다.
취재부터 학습, 사진, 정리, 편집까지
이규봉, 최태영 두 선생님이 책임지고 해주실 예정입니다.
2014년 한 해동안 진행되며,
저도 틈틈이 참여할 계획이지요.
어제 첫번째 취재답사로 봄날에 활짝 드러난 상전수몰길을 갔습니다.
잊혀진 아스팔트에서의 점심은 독특한 경험이었지요.
취재답사에 흥겨워하던 두 여행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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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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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연후 작성시간 15.10.25 용담댐엔... 내 어릴 적 추억이 어린 초등학교가 수몰되어 있습니다.
운동회가 열리던 가을 초등학교엔 유난히 빨~간 사루비아 꽃이 많았었는데, 가끔 가다가 우린 그 꽃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곤 했었지요.
전 지금도 가끔씩 그 유년시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때가 있어요...아마도 난, 그 이후로 성장을 멈춰버린 듯 합니다. ^*^
어쩌면 내가 그동안 찾지 못했던 그 무엇인가가 그 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난 진안고원길이 무지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