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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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던던맨 작성시간12.10.21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진주팀들 넘 잘 싸우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창원A팀과 예선에서는 2:2에서 여자부 복식조가 4:1로 이기고 있다가 아쉽게 역전당해 졌는데
결승에서도 2/2에서 여자부 40대 여자 복식조(박옥순, 신미선)가 멋진 경기로 설욕도 하고 결국 우승하는데 톡톡히 공을 세웠네요...... 글구 이진철 선수는 혼복 처녀출전인데도 멋진 경기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회장님과 전무님도 선수들 뒷바라지 하는라 넘 고생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진주시 테니스협회는 더 발전할 것이 분명합니다. 송재용 올림 -
작성자 전용주 작성시간12.10.24 ?모처럼 따뜻한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늘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회장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자리 커피를 한잔 하는 곳 어디든 선수들이 있는 곳엔 늘 전무님이 있었습니다.
전무님의 선수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깊은 배려가 예선전에서 지고도 결승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힘이 솟아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테니스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진주는 뭉치면 그 어떤 강팀도 이길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았고, 이진철 선수와 삼규씨(도우미)의 분발이 돋보였습니다. 전용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