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루비언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4.04
네 감사해요ㅠㅠ엄마랑 언니랑 항상 둘이 했는데 너무 물려고 하고 싫어해서 엄마가 맘이 너무 아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저렇게 스트레스 줘가며 해야하는지 괴로우시다구요ㅠ 근데 병원에서 하루 두번 사료외에 절대 아무것도 주지 말라고 해서 간식은 못주고 있는데 양배추나 그런걸 좀 줘봐야겠어요 ㅠ 감사해요!!!!
작성자minnie333작성시간19.04.12
저도 11살 슈나우저인데요. ㅠㅠ 작년 9월부터 당뇨에요. 처음엔 주사 싫다고 물고 날뛰고 했는데 지금은 빨리 주사 놓으라 해요. 주사 맞으면 간식 주거든요. 주로 방울토마토 다섯알을 소분해서 주는데 가끔은 불쌍해서 두부 한쪽 간수 빼서 같이 주기도 하고, 찐무도 조금 섞어주기도 해고 그래요. 아주 좋아합니다. 간식덕에 주사를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