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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여행- 돌은 그저 웃지요~^^

작성자신은향| 작성시간15.05.08| 조회수15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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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irisan 작성시간15.05.08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소쇄원의 돌담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산수리 작성시간15.05.10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마음의 소리...
    그 모두가 듣고싶어 귀를 기울여야 들을 수 있지요...

    길위를 홀로 걸어낸 그대~
    그 모든 소리를 느끼고 돌아온 그대~

    때마침, 그대
    허전한 마음이어서
    그 안을 나,
    들여다 보고 싶었답니다..

    가득찬 마음, 그랬더라면
    들여다 보곤
    그냥, 나왔겠지요..

    돌과 돌이 서로를 이고
    기대어있듯

    우리도 그렇게 조금은 무겁게
    그래도 다정하게

    마음의 자리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시간15.05.11 '돌과 돌이 서로를 이고 기대어 있듯, 이라는 표현이 멋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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