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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의 조난

작성자jirisan| 작성시간15.06.03| 조회수17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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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5 잘 지내시나요?
    가끔 카페에 들려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고단엔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장마가가 오면 실비오는날 조용한 노고단도 운치가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꽃보라 작성시간15.06.05 ㅠ.ㅠ
    다시 생각해도 심려 끼쳐드린점
    죄송한 마음뿐이네요ㅠ

    그런데
    지리산에 반달곰이 많이 사는건 알고있었지만 제가 밤을 지샌곳이 그 지리산 자락이라는것은 미처 생각못했어요ㅎ 마을에서 절에서 좀 더 많이 올라온 곳이라 생각했을뿐ㅎㅎ
    한치앞도 안보이는곳에서
    짐승들은 절 볼수있을거라는것도 몰랐네요ㅎㅎ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나봐요ㅎ

    아무튼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지나는길이라도..
    가끔씩 놀러갈께욤>.<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5 제가 나이들면서 인식한 것은 인생에 어려운 일이란 없다는 겁니다.
    어려움은 불운하게 오는 것이고 시간이 가면 다 극복되더라구요.
    그날 이후 건강하게 삶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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