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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겨울산행

작성자jirisan| 작성시간15.12.17| 조회수3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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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인도 작성시간15.12.18 무사히 마치고 오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19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 작성자 산수리 작성시간15.12.19 우와..멋지십니다~~
    축하해요...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19 책 빨리 보여주세요~~ㅎㅎ
  • 작성자 주리정 작성시간15.12.19 안녕하세요^^ 저 가입했어요 ㅋ제 이야기 멋지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염려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ㅎㅎ말씀대로 노고단까지 컴컴한데 올라 갈때가 가장 무서웠던 순간였는데 사장님말씀대로 아침일찍 가본 덕에 동행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19 눈보라를 뚫고 종주를 하셔서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다음엔 날씨 좋은때에 해보세요.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리정 작성시간15.12.20 jirisan 넵ㅎㅎ 여름에 경치구경 슬슬 하러 또 다녀가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 꽃단녀 작성시간15.12.21 완주 축하 드립니다.
    저도 지리산은 혼자서도 잘 가는데
    다행히 언제나 오가는 산꾼들을 만날수 있어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jiris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2 새벽버스가 다닐때는 버스를 타면 만날수 있지만, 겨울산행때는 성삼재 버스가 않다니기 때문에 함께 산행을 할 분을 만나기가 쉽지 않답니다.
    서울에서 밤 열차를 타고 오시는 분은 새벽 3시경에 구례구에 도착하여 곧바로 택시로 성삼재 까지 가기 때문에 일찍 성삼재에 가서 기다려야 만날 수 있답니다. 주리정님은 게스트하우스에서 5시에 택시로 성삼재에 갔지만 사람을 못만나 혼자 노고단 대피소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해보세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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