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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꽃을보면 울고 싶다

작성자jirisan|작성시간15.03.15|조회수97 목록 댓글 1

어떤분은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군요.

여행중에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난다고 하던데....

 

구례는 지금부터 꽃천지입니다.

 

                                                                                       2015,3,13

 

 

 

                                                                     3월말에 피어날 화엄사 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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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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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영준 | 작성시간 15.05.06 저는 가장 사랑했던 사람도 가물가물한..
    그저 그 곳의 산, 꽃들, 길들만 좋았던 사람입니다.
    원본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그 곳에 잠시 머물렀었고
    어쩌면 또 찾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갈 때는 그 곳의 사람들과 다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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