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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테라피체험일기

허리통증 지옥문열린날.

작성자이슬아(李瑟娥)|작성시간20.08.25|조회수1,934 목록 댓글 33


종부테라피가 어려운 이유는 

계속해서 변하는 몸에 맞추어 치료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일일 매번 같은 시간에 찍은 사진인데 

같은듯 매우 다른에너지장이 느껴지시나요?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 심장, 위장대응자리도 처음 지압했을 때보다는 효과가 덜한 느낌이 들면서 점점 미궁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우물밖을 나와야만 세상이 보이는 것처럼,

내 자신의 틀속에서 벋어나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통증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매번 반성하면서도 

아픈 통증에 빠져 원인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도분만시도-무통분만주사(24시간이상 소요) 

유도분만 실패 후 제왕절개 3일째 모습 (힘을 빼고 자연상태 찍은모습 입니다)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셔터기로 제가 찍은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바로선 사진에서 한쪽으로 기울어 진것이 느껴 지시나요? 

카메라가 기울어 진 것이 아니라 출산 후에는 제대로 설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안습..)

온몸이 아픈건 둘째치고 옆으로 누우면 척추가 후두둑하고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왕절개 이후 배출되어야 되는 피를 배출시키기 위해 보통 수주간 약을 먹어야 하는데 

저는 호흡법을 통해 약을 먹지 않고 며칠내로 배출시켰습니다. 

호흡법 마지막 쥐어짜는 과정에서 장기들이 원래 위치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여러 신경이 순간적으로 칼로 긁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 과정을 거치면 배출피가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호흡법을 할때 이런 변화에 너무 놀라고 또 순간적으로 너무 아픈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무서웠지만 

허리의 통증이 감당을 할 수 없는 수준인지라 

살기위해 1달동안 호흡+운동법을 아침점심저녁 3회 10분씩 실시했습니다. 

(운동법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분 하는것도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호흡+운동법 약 2주 후 모습 (힘을 빼고 자연상태 찍은모습 입니다)



식사는 모유수유 관계상 평소보다 많이 먹고 

아기가 배앓이를 해서 거의 종일 앉아서 안아 달랬고 운동은 식사 전후로 했습니다. 

처음 바로걷기 할때는 아예 뒤뚱거리며 바로 걸어지지가 않았는데 꾸준히 하고 나니 어느정도 가능해졌고 

거북이 목도 많이 교정된 모습입니다. 

실제로 운동 시간은 하루 틈틈히 다 합쳐도 30분이내이고 생활방식도 좋지 않은데도 

효과는 즉각적이며 빨랐습니다.  




출산 후 3개월 : 조금 방심한 틈을 타 충격의 허리통증을 맛보다. 


외국에 거주하는 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을 만날 수 없는 상태에서 급한 통증의 불이 꺼지고 나니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외롭다는 등 지친다는등 배부른? 투정이 발생하며 ...

조금씩 치료에 나태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핑계)아이가 배앓이가 너무 심해 거의 하루종일 얕은잠을 자는 바람에 저도 거의 잠을 자지 못해 너무 졸리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찬물과 찬음료를 자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7~8KG정도 되가니 육아 과정에서 팔목과 발목이 자주 아파 손가락을 지압해 겨우 통증을 달래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몆주가 흐르자 심장이 뻑하고 아프면서 왼쪽 젖이 차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배앓이가 너무 심해 모유를 먹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하는 수 없이 반대쪽 젖을 짜내자 불균형이 더욱 심해지면서 몸이 급속도로 다시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양쪽 골반과 그위 허리뼈가 극심한 통증을 보내면서 다리와 온몸이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통은 일평생 어디선가 겪어봤던 느낌인데... 하고 생각해보니 

유도분만으로 자궁문이 1~2cm정도 열릴때와 같은 통증인 것이였습니다.


평소 공부를 열심히 안한 죗값을 치루듯이 부랴부랴 유튜브 허리통증 동영상을 컨닝하여 자가치료를 해봤습니다.

통증이 워낙 심한지라 이정도로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았습니다. 




통증 : 큰 폭풍이 지나가다. 


선생님께 급하게 대응자리를 조언받고 통증이 심한 부위에 점을 찍고 나니 

갑자기 양쪽이 아프던 다리 흐름에 거센 파도가 일더니 한쪽으로 통증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도 아프니 몸의 반응이 좀더 뚜렸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5분쯤 지나자 조금씩 물결이 잠잠해 지며 큰 통증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10년전에 "너는 그냥두면 죽는다" 라고 하시면서 제게 수차례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그게 무슨 의미인줄 몰랐었는데 이번일을 겪고 나며 그 의미가 어렴풋이 짐작이 가는것 같습니다.


만약 종부테라피가 없었다면 이 통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

그랬다면 몸이 죽기 전에 저는 아마 심리적으로 먼저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프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임을 

큰 상처를 통해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저입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 죽으로 위를 달래고 , 매 끼니 천천히 먹으며 ...

가장 기본적인 행동부터 고쳐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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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민형기 | 작성시간 20.08.28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종부테라피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동그라미(한성희) | 작성시간 20.08.30 열심히 하시니 감동 받았어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 작성자대머리혜담 | 작성시간 20.09.28 저도 체험담을 준비중인데
    대단하시네요
    사진을 일일히 찍으셔서 올리는 정성또한대단하시네요
    저는 선생님이 찍어주시는곳에 써클볼을 붙이고그자리에침을 맞고 있는데
    점과 동그라미로 정성것 종부테라피를 믿고 하신것
    훌륭하십니다
    종부테라피의 세계 화이팅
  • 작성자윤상미 | 작성시간 20.10.21 아무리봐도 모르겠는 1인 ㅎ
    그래도 종부테라피 사랑은 꾸준히 😉
  • 작성자김덕현 | 작성시간 20.11.21 자세한 체험담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나눔의 실천!! 누구나 하기 어려운 건데 박수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기도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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