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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농노

작성자허청휘26| 작성시간06.09.25| 조회수69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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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정표42 작성시간05.10.07 '세계사 신문'책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ㅡ투르 근교의 한 넓은 장원. 한 무리 농부들이 진종일 고된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축 늘어진 어깨. 석양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는 더욱 가냘프다. 영주 직영지에서 일하고 돌아가는 길이다. 이른바 노동지대다. "젠장, 내 농사는 언제 지으란말야!" 혈기왕성
  • 작성자 안정표42 작성시간05.10.07 한 지라르의 말에 모두 고개만 주억거린다. 말은 않지만 동의한다는 뜻? 이렇게 농민들의 불만이 팽배,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다. 땅은 왕의 소유다. 이 땅을 왕은 영주에게 봉토로서 나누어주며 영주는 충성과 군사적 봉사를 약속한다. 영주는 직영지를 빼고 나머지 땅을 농민들에게 나누어준다. 농민들은 직영지에
  • 작성자 안정표42 작성시간05.10.07 서 일을 함으로써 대가를 지불한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나이 지긋한 쥬글레씨는 "내 땅에서 농사지으니 노예보다 나은 듯 싶지만 실상 내 목숨이 내 목숨이 아니다"면서 "딴 데로 도망하다 잡히면 그날이 제삿날이니, 반은 자유민이고 반은 노예인 농노신세"라며 한숨이다. "세금을 내고 남은 것도 농기구 빌린
  • 작성자 안정표42 작성시간05.10.07 값이니 뭐니 하며 다 빼앗아가니 살 맛이 나지 않는다"는 거였다. 영주에 따라서는 농민들에 대한 재판권을 지닌 경우도 있고 심지어 농민들이 딸을 시집보낼 때 첫날밤을 영주에게 바쳐야 하는 곳도 있다 한다.
  • 작성자 이혜영43 무역 작성시간05.10.17 중세사 공부를 하다보면 여성의 생활과 인권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올라 화가나다못해 슬퍼집니다. 그런 암흑기를 살아간 모든여성들에 대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역시 피를 보아야 역사가 바뀔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시 슬픈여성의 운명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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