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느티울작성시간10.10.23
저도 어제 새벽 김종원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일로 " 울지마 톤즈 " 를 보았습니다. 아파도 슬퍼도 울지 않던 톤즈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하여 눈물을 회복하는 장면은 참 귀했습니다. 예순 다섯번째 생일 새벽, 마흔 여덟해의 짧은 삶을 살다 가신 이태석 신부님께서 제 주름진 얼굴을 많이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눈 앞에 보장된 많은 것들을 포기한 채 아름다운 향기를 좇아 광야의 삶을 선택 하셨던 신부님의 아름다운 뒷모습에 주님의 모습이 겹쳐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