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덕수궁에 갔었어요.
밧데리가 필요해서 정문옆 편의점에 가서 고르는데
가격은 안보고 천원을 냈더니 거기 계시는 아저씨가 큰소리로
이게 길바닥에서 파는 **산 인줄아냐고 큰소리로..
그때는 그냥..
전 아 얼마죠.. (에너자이저 AAA 두개짜리)하면서 지갑은 만지는데
이건 길바닥서파는 ㅈ* 산이랑
똑같은거 아니라며 또 한소리..
그래서 아저씨 알겠는데 순간 불쾌해지는겁니다. 저는 충전용을 쓰고 있고
한꺼번에 덕용을 사서 쓰기에 솔직히 두개짜리 가격을 몰랐어요..
근데 아저씨 말투가 완전무시..
전 아저씨 왜그러세요.. 제가 뭐랬나요 하면서 저도 한소리..
제가 길바닥에서 파는걸 샀나요 어쨌나요.. 왜 큰소리시냐고 한마디 했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서 샀나요 어쨌나요.. 왜 불쾌하게 그러시죠 하고 따졌어요
천원 처음에 내고 또다시 천원 그때까지 가격을 안봤어요(살림제대로하는 아줌마 맞는건지..)
그랬더니 또다시 한마디.. 빈정대는 말투...그래서 얼마죠~ 하니까 2550원인가 하더군요..
계산하면서 나오면서도 불쾌하더라고요..
일단 가격확인 안한 저도 문제고요.,.
그래도
만약에 **분들이 들었음 얼마나 불쾌했을까 하느 맘이 들었어요
그곳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곳일테고 한국어를 아는 다른 외국인이 들었다면
기분이 어땠을까 하느 생각도 들었구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수준높은 기술력을 가진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건 아니지 않나요..
관광지에서 장사하는 분들 특히 조심했음 해요..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걸까요...
편의점에서 나와 보니...덕수궁 매표소 옆에 관광객들의 표사려는 줄이 길게....
실은 저는 이나이에 여러가지 바이트를 해봤어요..
저아저씨(사장님일지도 모름)나 다른 아줌마들처럼
마트에서 캐셔도 해봤어요..
캐셔 참힘들죠.. 그래도 한가지 친절은 꼭..
제가 돈안들이고 할 수 있는거였으니까요....
울카페에도 학생들도 많으니 바이트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어떤게 젤 중요한건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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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이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4 제가 그거 하나는.. 절대 안가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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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プドル 작성시간 09.09.14 전 어릴때 빨간 락카로 이 집에 절대 오지마세요,도둑놈이라고 써 버린적이 있는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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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이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4 ㅋㅋ 악동이셨군요. 그만큼 상처를 입으셨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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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깔롱 작성시간 09.09.14 ㅠㅠ 잊어버리세요~~ 저도 알바할때 최대한 친철하게 하려고 노력해요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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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이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5 친철이 최고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