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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캉의 Opus No 1. The good journey

작성자hungrywolf|작성시간20.11.01|조회수107 목록 댓글 4

계절탓인가? 아니 나이때문이겠지.

요즈음에는 노래가 또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애절한 노래에 눈물이 흐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때도 있다.

친구들도 그런가?

나는 음악에 소질 없음을 진즉에 깨닫고 듣는 것에 만족했는데 최근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내가 곡을 만들었다. 작곡을 했다. 연주까지 했다면 아무도 믿지 않겠지.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나는 음악을 잘 알지도, 작곡법을 배우지도 않았고 악기를 다룰줄도 모르고 심지어 노래도 못부른다. 

일단 들어 보자.

Ableton Live라는 음악 프로듀싱 프로그램을 익히면 모든 악기의 음원을 비트와 멜로디로 만들어 낼 수가 있다,

1인 오케스트라가 가능하다.  세상에 없는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컴퓨터의 무한한 능력을 실감한다.

비록 우리세대는 컴퓨터를 일찍 접하지 못한 세대지만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다.

너튜브를 하고 동영상을 만들고 랜선콘서트를 보고 우리끼리 그룹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컴퓨터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울프캉의 Opus No 1. The good journey

soundcloud.com/user-160571741/wondrous-east-the-good-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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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無性김성환 | 작성시간 20.11.08 요즘은 이런 것도 가능한 세상이구나!
    기대가 되네!
    나한테 갖고 싶은 능력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작곡 능력을 택할 것이다....

    그림은 대상을 보고 그리는 (모사 or 묘사하는) 장르도 화가라고 하고, 문학은 상황을 묘사하는 장르도 작가라고 하지만 음악(작곡)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인 것 같더라고....
  • 작성자알록달록 | 작성시간 20.11.02 울프강.
    짝짝짝! 무한박수를 보내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찾은 것같군. 무한성취를 비네.
    오늘 새벽 순암 노윤성친구가 보내준 '디젤집시'의 유튜브를 좀 봤네.
    아시겠지? 디젤집시?
    그것을 보면서 자네를 많이 떠올렸다네.,
    형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게나.
    고향에서 우천 씀
  • 작성자無性김성환 | 작성시간 20.11.08 '계절탓인가? 아니 나이 때문이겠지.' 라는 첫구절을 읽으며 문득 아래 구절이 생각나네!
    작가 미상의 글이라는데....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을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그리움의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 답댓글 작성자hungrywol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2 가을 감성에 어울리네.
    노랫말로 좋네.
    이럴 때 영감이 떠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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