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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 분실 후 소재가 확인되어 예외적으로 사본으로 승차가 인정된 경험

작성자NastyLemon| 작성시간15.04.06| 조회수87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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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성수 작성시간15.04.06 진기한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 이런 일로 분실시에도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
  • 작성자 원릉역 작성시간15.04.06 이렇게도 패스를 사용할 수가 있군요.. 근데 오오미야에서 분실하신거면 오오이먀-아오모리로 가실 때는 사실상 jr패스 원권 없이.. 이동하신거네요...ㅡ.ㅡ;;
  • 답댓글 작성자 NastyLem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07 그날 오후 일정은 나가노 - 오오미야 (신칸센 환승) - 모리오카 / 모리오카에서 저녁 식사 후 아오모리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오오미야에서 환승 중 분실한 것 같더라고요. 모리오카에 저녁을 먹으려고 내리는데 JR패스가 없는 난감한 상황이.. 처음에는 오오미야-모리오카 간에 타고 온 코마치 안에 두고 내린 줄 알았는데, 코마치를 찾아봐도 없다는 말을 듣고, 하마나스와 연계하는 하야부사의 시간이 다 되어서 아오모리에서 해결하라는 말을 듣고 아오모리로 이동한 것입니다.
  • 작성자 상철이 작성시간15.04.08 패스를 여권사이에 보관하세요.여권때문이라도 분실 안합니다 ㅎㅎ
  • 작성자 Maestro 작성시간15.05.01 패스 주의사항에 분실하면 거의 끝이라는 어조로 써 있어서 이용기간 동안에는 여권의 준하는 주의를 가지고 소지하면서 다녔었는데(만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사진촬영 및 교환권 촬영까지 해두었었죠), 이런 사례가 있었다니 정말 진기하네요. 아무튼 큰 지장 없이 남은 여정을 다 잘 마치신 것이 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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