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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뉴스] 청춘 18 킷푸-(1) 세이슌 18 킷푸 (青春18きっぷ)가 존속하고 있는 이유 [Business Media 誠]

작성자Fujinomiya| 작성시간12.03.31| 조회수46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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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春夏秋冬 작성시간12.03.31 여름이나 겨울에 가고시마에서 삿포로까지 청춘 18로 갈 계획인데 저도 좀 불안하긴 했습니다.
    이번꺼만 발매/이용 기간이 나와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31 오-춘하추동님 반갑습니다. 메모장에서 님의 4월 2박 3일 출정(동일본 스페셜 패스)에 대한 발표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또 여름에 가신다고 하니 굉장한 포부가 있으신듯 합니다.
    한국의 레일팬들도 청춘 18의 여름판에 대한 출시 전망은 낙관적 일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침체된 일본 경제를 극복하고자 각 지역들에서의 데스티네이션 이벤트들을 벌이는데,
    당연히 뭔가 스페셜한 것이 추가되고, 제3 섹터 철도와 합의를 이룬 버젼을 희망해 봅니다.
  • 작성자 春夏秋冬 작성시간12.03.31 근데 홋카이도&동일본 패스도 청춘 18과 같아서 일부 특례 구간을 제외하고 별도 요금을 내도 특급은 못 타는 걸로 압니다. 특례 구간은 자유석에 한해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31 허걱-제 실수입니다. 원문의 '급행'을 특급으로 잘못 번역하는 오류를 범했네요.
    역시 쪽집게식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내시는 고수님들이 계시니 더욱 주의를 해야 겠습니다.
    오류 지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NEX28 작성시간12.03.31 이번에는 짧은 뉴스가 아닌 칼럼형식의 매우 긴 뉴스를 소개해주셨군요. 일일이 번역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듯 합니다.
    청춘 18킷푸는 철도동호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소중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청춘18킷푸로 한 번 여행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같은 외국인들에게는 JR패스가 더 유용하겠지만요..) 긴 글 번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31 오-NEX28님. 간만에 짧지 않은 칼럼을 한번 번역해 보았습니다.
    다소 내용이 길더라도, 카시오페이아님께서 올려주셨던 뉴스와 여행기에서의 코멘트에 비하면
    긴 것도 아니고 저는 정성이 크게 부족합니다.
    (청춘18의 유용성과 현재 상황에 참고가 되고자 번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Day Dream 작성시간12.04.01 '청춘 18'을 모티브로 해서 코레일에서는 대학생(사용기준일로 만 25세 이하)을 대상으로 2007년 '내일로'를 선보였고 수요가 매년 늘면서 성인을 위한 '자유여행패스'도 선보이게 되었죠... 모두 인기리에 발매 중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31 Day Dream님 오랜만 이십니다. 국내용 철도 패스에 대해 설명 주셔서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비록 저는 이들 국내 패스들은 모르지만, 언젠가는 유용하게 이용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y Dream 작성시간12.04.01 '내일로'의 대상연령은 사용기준일로 만 25세 이하이고, 일반열차(ITX-청춘 제외, KTX는 자유석에 한하여 2회 50%할인)의 자유석,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여름시즌(6월1일~8월 31일), 겨울시즌(12월 1일~2월28/29일)에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2007년 첫선을 보인후 매년마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Day Dream 작성시간12.04.01 그리고 내일로의 수요가 크게 늘자 작년에 코레일에서는 '자유여행패스'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사용연령은 만26세 성인이며 여행 인원에 따라 '하나로', '다소니',' 가족패스'로 구분이 되어있고 각 상품마다 가격, 이용기간이 다양합니다.
    또한, 여름, 겨울시즌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것과 스마트폰 '글로리' 어플을 통해서도 구입/발권이 가능한게 특징이지요.

    일본여행시 JR패스 가격이 부담되면 청춘 18킷푸로 여행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좀 더'주고 JR패스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01 Day Dream님. 연이은 보충 설명과 친절하신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E231系500番 작성시간12.03.31 청춘 18 티켓이라... JR에서 확실한 입장을 정하고 판매시즌도 분명하게 못을 박는다면 폐지 루머는 사라질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31 E231系500番님 오늘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긴장되는 대사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의 과잉 반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봄 사용판만 공고하고 하계, 동계는 발표가 없으니,
    각종 억측들이 나도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중에 일본 킨켄샵에서 1, 2일권을 구입하여 한번
    하루종일 탐사하는데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Polymer 작성시간12.03.31 작년에만 청춘18여행을 두번이나 했었죠 철도팬을 넘어서 진정한 기차여행을 하려는 특히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정말 청춘에 남을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이 티켓만큼은 폐지되지 않깅 간절히 바랍니다 동일본지역에서는 확실히 hhp가 많이 이득이죠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01 정말 그렇네요. Polymer님께서야 말로 독특하게 청춘 18 장거리 여행을 하셔서 남다른 추억을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이 철도강국이 된 배경에는 이 같은 청춘18 같은 다양한 패스들이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시로이소닉 작성시간12.04.01 청춘 18 킷푸가 많이 팔린다는 것은 알았지만, 60억엔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이러한 고수익성 때문에 JR이 한동안은 이 킷푸를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Fujinomiy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01 저도 이렇게까지 판매 매수와 금액까지 데이터가 제시된 글을 처음 보았습니다.
    2010년에 JR동일본에서만 근 24만매가 팔렸다는 것은 예상 기대치 이상인 듯 합니다.
    저도 님의 견해에다가 더욱 혜택이 큰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작성자 Maestro 작성시간14.06.25 번역된 좋은 칼럼을 2년 후 잘 읽었습니다. 한 마디로 줄여서 세이쥰하치 프리깃푸는 앞으로도 계속 발매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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