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fujinomiy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1.16
일철 카페 분위기를 항상 유지시켜주시는 E231系500番님 맹추위에도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즈오카현의 북동쪽 경계가 고텐바와 아타미인 것 같습니다. 시즈오카현의 모양이 들쭉날쭉해서 하마마쓰에서 아타미, 고텐바까지 꽤 넓은 것 같습니다.
작성자씨거리작성시간11.01.19
페이지 열고 처음 보는 특이한 분위기의 후지산 보고 무섭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야간 후지산 사진 어렵게 제공해 주신 후지노미야님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마쯔다렌트카는 완전히 홍보 극대화하기 위해서 간판 안내리고 버티는 거 같은 인상입니다^^ 피뢰침은 시야에 방해되서 민원 들어가서 그렇다치고(?), 시계탑은 왜 없앴을까요? 밀집모자 쓴 후지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답댓글작성자fujinomiya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1.20
씨거리님. 정말 오랜만 입니다. 애들이 아프다가 입원을 하게 되면 직업과 간병을 병행하느라 온갖 정신을 빼앗기게 되지요. 그래도 이렇게 댓글을 주시는 것을 보니 자제분이 무사히 퇴원해서 한시름 놓았다는 뜻이군요. 그런데 애들이 아픈 것을 나쁘게만 볼것이 아닌것은 그렇게 잔병을 앓으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특이한 분위기의 후지산을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