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16.01.13 / 2nd Day] 르비의 럭셔리 * JAPAN * 온라인 - 010편 : 오다이바까진 뭘 타고? 주문은 유리카모메입니까?

작성자르비|작성시간16.02.24|조회수925 목록 댓글 10

[16.01.13 / 2nd Day] 010편 : 오다이바까진 뭘 타고? 주문은 유리카모메입니까?



이번 여행기의 부제는 <주문은 토끼입니까>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따와봤습니다.


오다이바까지 철도로 가는 방법은 유리카모메와 린카이선 두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유리카모메를 이용했다는 의미해서 이런 부제를 붙여봤습니다 : )



*이 편의 간단 이동경로*


도청앞역 (13:28) -> 시오도메역 (13:48) - 도에이 오에도선 보통 (1332A1) [9.5km]

(패스 커버 270엔 / 패스 가격 800엔 <+70엔>)

시오도메역 (13:56) -> 다이바역 (14:10) - 유리카모메 보통 (209) [7.4km]

(패스 커버 320엔 / 패스 가격 820엔 <-500엔>)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점심 식사>

오다이바 해변공원 <관광>



누적거리 : 약 1515.6km



<사진 0280 : 이 편의 이동경로. 철도를 제외한 경로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선도고 지도고 저 유리카모메의 270도 회전은 어디서든지 재현되는군요...


도쿄도청에서의 경치 관람도 끝났으니 이번엔 다음 장소로 또 이동해볼까요?



<사진 0281 : 도쿄도청 1층에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는 계단.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관공서가 있었으면 좋을꺼같네요.>



<사진 0282 : 도청앞역의 방면 안내판. 저는 시오도메역으로 가기때문에 1번 승강장에서 열차를 탑니다.>


도청앞역은 쌍섬식 승강장으로,


1번홈이 히카리가오카에서 들어온 순환선부분 반시계방향.

2번홈이 당역시발 순환선부분 시계방향.

3번홈이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온 도청앞행 종착홈.

4번홈이 시계방향으로 돌아온 히카리가오카행 승강장입니다.


잘 보시면 2,3번홈이 순환선 시계방향으로 가게되고, 1,4번홈이 반시계방향과 히카리가오카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사진 0283 : 도청앞역을 출발하는 이이다바시, 도청앞 경유 히카리가오카행 열차. 이곳은 도청앞역이기때문에 도청앞 경유라고 하면 이상하므로 주로 롯폰기 등의 경유지와 행선지를 표출합니다. 편성은 12-000계 47편성.>




<사진 0283 : 도청앞역 승강장 역명판. 일본은 영문역명 표기도 발음 그대로 쓰다보니 외국인을 위해 도쿄도청을 영문으로 하단에 적어두었습니다.>



금방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영상 010 : 오에도선 도청앞역 12-000계 진입 영상.>



<사진 0284 : 열차 이용구간.>


*탑승 열차 정보*


이름 및 열번 - 오에도선 보통열차 롯폰기, 다이몬 경유 도청앞행 (1332A1)

편성 - 12-000계 18편성

이용 구간 - 도청앞 (13:28) - 시오도메 (13:48)

거리 및 비용 - 9.5km / 270엔 (패스 O) 


이번 여행에선 오에도선을 특히 많이 이용하는듯 합니다.


다행히 앞으로는 더이상 타진 않지만 이미 벌써 3번이나 탑승했네요.




<사진 0285 : 도착한 시오도메역. 오에도선의 많은 역은 섬식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방문한 아카바네바시, 아자부쥬반, 그리고 시오도메역 모두 섬식 승강장이였습니다.>


드디어 제목에 나온 유리카모메를 타보러 갑니다!


사실 작년에 일본에 왔을때도 유리카모메를 탔었는데요. 그땐 신바시 ~ 아오미 구간만 타본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번에도 '한번에' 전구간은 못타고 가는데요. 바로 이번엔 아쉽게도 시오도메 ~ 토요스 구간만 타기 때문입니다.


...한정거장만 더 가서 탔어도 전구간 탑승인데 말이죠... 


<사진 0286 : 유리카모메 시오도메역 입구. 오에도선은 지하에 승강장이 있기에 꽤 긴 거리를 걸어야합니다.>


유리카모메를 꽤 여러번 탑승하기 때문에, 일일승차권을 구입해보도록 합니다.




<사진 0287 : 유리카모메 일일승차권. 820엔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원래 기본요금이 비싸다보니 이해는 됩니다.>



<사진 0288 : 토요스 방면 역명판. 영어 글씨체가 약간 둥글둥글하게 꽤 신기하네요 ㅎㅎ>




<사진 0289 : 신바시 방면을 보고 찍은 풍경. 시오도메역과 신바시역은 매우 가깝습니다. (약 0.4km) 그래서 아마 저기 커브만 돌아도 바로 역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 0290 : 금방 제가 탈 열차가 들어옵니다. 편성은 7300계 7381F편성.>


<사진 0291 : 열차 이용구간.>



*탑승 열차 정보*


이름 및 열번 - 유리카모메 보통열차 토요스행 (209)

편성 - 7300계 7381F편성

이용 구간 - 시오도메 (13:56) - 다이바 (14:10)

거리 및 비용 - 7.4km / 320엔 (패스 O)



이 열차는 요즘에 나온 열차인지 편성도감에도 아직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ㅠㅠ


다행히 편성 번호 규칙을 알아내서 편성 번호는 알수있었죠.




<사진 0292 : 유리카모메의 바퀴. 버스같은데서 볼수있는 고무 타이어로 되어있답니다.>


고무 타이어가 달린 열차의 특징은 가속력이 어마어마하다는점 입니다.


...말로는 느끼시기 힘드실테니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특히 소리의 주행음이 올라가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걸 알수있습니다.


(유리카모메의 가속도는 사실 지하철과 0.2km/h/s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영상 011 : 유리카모메 주행 영상. 구간은 타케시바 -> 히노데.>




<사진 0293 : 유리카모메의 패찰. 미츠비시 중공업에서 2014년에 제작하였습니다.>



<사진 0294 : 유리카모메는 무인운전이라 이렇게 넓은 전/후면 조망도 가능합니다.>


바로 옆쪽엔 도카이도 신칸센이 지나가네요.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 두 열차의 최고속도는 무려 5배나 차이나네요. (유리카모메 60km/h, 신칸센 N700계 300km/h)





<사진 0295 : 유리카모메의 차내 노선도. 역시 그 '270도'는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번 '그곳'의 차창 풍경을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요.


구간이 워낙 길어서 많이 애먹었네요 ㅠㅠ



<영상 012 : 유리카모메 레인보우 브릿지 주행 영상. 구간은 시바우라후토 -> 오다이바 해변공원>


그렇게 저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역 다음역인 다이바역에 도착합니다.


<사진 0295 : 다이바역 역명판. 오다이바의 그 다이바일까요?>


아침을 늦게 먹었다곤 하지만 점심이 훌쩍 지난 시간이기에 배가 매우 고픕니다...


저는 배고픈걸 못참는지라... 그래서 일단 밥부터 먹으러갑니다!



<사진 0296 / 0297 : 다이바역 앞에 있는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라는 쇼핑몰입니다. 작년엔 이곳의 디즈니 상점에서 조카들의 선물을 사갔었는데요. 이번엔 밥을먹으러..>


사실 이곳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요.


저도 음식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진 0298 : ...련락구...? 순간 북한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0299 : 들어가자마자 있는 안내데스크에 서있는 누나... 는 아니고 로봇입니다. 처음엔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로봇이더라구요...>


저 로봇... 가까히 가면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말도 걸고 그럽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일본의 기술력은 어마어마하네요...


(사실 더 이뻤으면... 음음... 남자니까요...?)



제가 가려는 식당은 이 건물의 가장 꼭데기에 있습니다. 쇼핑몰 답게 에스컬레이터가 중앙에 있기에 타고 올라가봅니다.




<사진 0300 : 꼭데기는 이렇게 쇼핑보단 식당이나 각종 오락시설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배고픈 저는 바로 식당으로...>




<사진 0301 : 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고베 모토마치 또라이또리아 라는 식당입니다. 네. 바로 그 고베의 모토마치랍니다. JR고베선의 그 고베와 모토마치...>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내부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쪽 식당에선 인기있다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전망으로 볼수있는곳도!


배도 고프므로 냉큼 들어갑니다.



<사진 0302 / 0303 : 식당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 밤에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은 아쉽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음식이 금방 나왔습니다. 핰핰




<사진 0304 : 우선 먼저 나온 계란 스프. 생긴것관 달리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사진 0305 ~ 0308: 그리고 한번에 나온 나머지 음식들. 점심 특선으로 나온 새우 그라탕입니다. 사이드로 샐러드와 포테이토도 있고 디저트로 푸딩까지!!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이 새벽이라 그런지 배가... ㅠㅠ>


<사진 0309 / 0310 : 맛있어보이나요? ㅠㅠ...>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빡빡하므로 잠깐만 밖에 둘러보고 또 다음 일정을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사진 0301 : 세계에 3개있는 자유의 여신상중 하나. 나머지 두개는 각각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미국과 만든곳인 프랑스에 하나씩 있답니다.>


<사진 0312 : 오다이바의 해변가. 매립지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해변가같은 모습도 있군요.>


<사진 0313 : 밖에서 찍은 레인보우 브릿지. 역시 여러번을 찍어도 멋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근처엔 이렇게 레인보우 브릿지를 앉아서 볼수있도록 마주보고있는 벤치가 여러개 있답니다.

다리가 아픈 저는 여기서 잠시 바람도 쐬고 쉬다가 이동했지요.


<사진 0314 : 다이바역으로 돌아가는길에 찍힌 교행장면. 이렇게보니 각 칸당 크기가 굉장히 작습니다.>



<사진 0315 : 후지 TV 방송국의 모습. 시간이 났으면 저기도 구경가봤을텐데 사정상 가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방송국 건물 치곤 굉장히 독특하네요.>



계속 오다이바의 일정을 계속 나아갑니다.




다음 <011편 : 운전초보자라도 면허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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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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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철이 | 작성시간 16.02.24 전 오다이바는 큰 관심이 없어서 /딴짓 오오에도 온천갈때만 타봤네요.허나 유리카모메 탈때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은 매우 치열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르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24 그렇죠. 특히 외국인과 어린애들이 항상 앉아있는경우가 많답니다.
  • 작성자통근표통일호 | 작성시간 16.02.24 속도감은 유리카모메보다는 하네다 모노레일을 맨앞서 타보시는게...
  • 답댓글 작성자르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24 나중에 귀국할땐 하네다 공항으로 가서 타보긴 했는데 아쉽게도 맨 앞자리는 아니였네요 ㅠㅠ
    동영상 찍어둔거 없는지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 작성자HaBy | 작성시간 16.02.25 오다비아네요.. 이상하게 전 항상 일본 여행 마지막날 저녁때 가봤었네요.. 그리고 그 때 날씨도 별로 안 좋아서..유리카모에 타는 것도 참 재미있고, 특히 큰 건담도 볼 수 있어서 참 신기하지만. 왠지 쓸쓸한 기억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낮에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다음엔 꼭 낮에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낮엔 항상 열심히 기차타고 멀리가 있어서 좀 힘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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