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문제를 풀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1. 길게 늘여서 펼쳤다.
=>늘여서를 늘이/어서 이렇게 2개로 분석했는데 답은 늘/이/어서로 분석하더라구요.. 기본형 늘이다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2. 이렇게 있다가는 늦겠다.
=> 있/다/가/는 어간+어미+조사+조사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해설앤 있/다가는 으로 분석하더라구요ㅠㅠㅠ이해가 안되네요
3.화재,계속, 속력 이런것들을 전 형태소 하나로 보았는데 한자를 다 형태소 취급해서 2개로 분석해서 당황했습니다.. 하나로 보는게 맞는건지 두개로보는게 맞는건지 헷갈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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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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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의무봉 작성시간 18.05.18 정원상입니다~ 1. '늘여서'의 형태소는 '늘, 이, 어서'의 3개 맞습니다. 기본형은 '늘이다'이지만 형태소는 어근과 접사를 다시 분리해야 하거든요. '먹였다' 역시 기본형은 '먹이다'이지만 형태소는 '먹, 이, 었, 다'의 4개가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2. '있다가는'의 형태소는 '있, 다가는'의 2개입니다. 이때 '-다가는'은 하나의 연결 어미입니다. '-다가'를 강조하는 어미입니다. 어미는 워낙 다양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조사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사전에 하나의 어미로 등재되어 있다면 형태소를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헷갈릴 때는 꼭 사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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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의무봉 작성시간 18.05.18 3. 한자는 일반적으로 형태소를 각각 하나씩으로 봅니다. '남녀, 노소, 마차, 등산, 독서' 등처럼 의미 단위가 명확히 나누어질 때 시험에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 계속, 속력' 등과 같은 단어들은 붙어서 의미가 명확히 성립되는 경우들이므로 시험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강의 때 설명했듯이 형태소는 고유어를 중심으로 출제되니 굳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