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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엄마걱정

작성자sopian465|작성시간19.06.22|조회수1,387 목록 댓글 2

엄마의 고단한 삶을 표현한 시어 그리고 수사법 문제
엄마의 고단한 삶을 표현한 시어으로 옳은 것?
1번 열무삼십단을이고
2번 해는 시든 지 오래
3번 찬밥처럼 방에 담겨
4번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답2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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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의무봉 | 작성시간 19.06.23 정원상입니다~ 문제 의도가 정확한 건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고달픈 삶'과 관련되는 것은 1, 2번입니다. 1번의 '열무 삼십 단'은 엄마가 느끼는 삶의 무게를 뜻하고, 2번의 '해는 시든 지 오래'는 시간적 배경이자 힘든 어머니의 삶을 활유법을 통해 나타낸 것입니다. 문제 의도가 좀 더 정확해야만 1번과 2번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복원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 글에 의하면 '어머니'냐 '나'이냐를 구별하고 있더라구요. '찬밥처럼'은 직유법, '나'를 뜻한다고 보던데요. 2문제가 출제된 건가요? 힘내십시오!
  • 작성자sopian46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23 네 선생님 2문제입니다 한문제를 수사법 비슷한 문제물어보고 그리고 엄마의고단한 삶 문제 물어봤습니다 고전문법 용비어천가2장에 답이 종성부용초성 나왔습니다 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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