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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일 작성시간26.06.15 보증인께 도장 받으러 다닌 기억이 제게도 있지만, 은행에서는 재산이 당시 100만원 이상 이었다면, 쉬운일이 아니었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믿어주신 그 분이 참 고맙겠습니다. 귀인이십니다.
나를 믿어 주는 이분에게 절대로 피해를 드리지 않겠다. 그게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다.’ 그 다짐은 어느새 내 직업윤리가 되었다. 돈을 만지는 은행원으로서 부정한 돈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그때 뿌리내렸다.
40년 봉직하면서 한 건의 재무사고도 없이 잘 마무리 하였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