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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얄캉하다

작성자김도식|작성시간23.07.19|조회수26 목록 댓글 2

형용사 

1. 가늘고 탄력이 있으며 부드럽다.

 

예) 몸피가 갈대처럼 얄캉하고 얼굴이 갸름한, 서른이 넘었을 것 같은 여자가 있었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

 

예) 창수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몸피가 얄캉하고 곱다랗게 생긴 아가씨를 넋 놓고 쳐다보다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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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도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9 "햐, 보기에 얄캉하다고 마음씨가 고운 건 아니구나!" 김 작가는 장탄식을 내질렀다.
  • 작성자그라미 양인숙 | 작성시간 23.07.19 비가 자주 와서인지 알캉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었다. 비가 그친 틈에 알캉한 가지를 한 바구니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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